경상북도 구미와 경산을 연결하는 대구권 광역철도(대경선)가 내달 14일 개통한다. 한문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은 6일 대경선 구미~동대구역 구간 시운전 열차와 왜관역 등 정차역을 점검했다.
대경선은 대구와 경북을 경유하는 대구권 광역철도로, 경북 구미역에서 사곡, 왜관, 서대구, 대구, 동대구역을 지나 경산역까지 총 61.9㎞를 운행한다. 차량은
지방 부동산 시장에 양극화 현상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시장이 불안정하자 집값 상승 여력이 높은 이른바 ‘똘똘한 한 채’로 수요가 쏠리는 분위기다.
8일 부동산 R114 자료를 보면 올해(1월~9월) 지방(서울∙경기∙인천 제외)에서 분양한 단지는 총 112곳으로 이중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된 단지는 9.82%(11곳)에 불과했다.
개별 단지로는 △
대구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에 대한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대구도시철도 1·3호선 명덕역 초역세권인 데다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영향으로 보인다.
DL이앤씨는 27일 문을 연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주택전시관에 3일간 총 1만5000여 명이 다녀갔다고 29일 밝혔다.
이른 아침부터 방문객이 몰렸고 입장 대기 줄이 10
DL이앤씨는 다음 달 대구 남구 대명2동 명덕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e편한세상명덕역퍼스트마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17개 동, 전용면적 39~110㎡, 총 1758가구의 대단지로, 이 가운데 전용 59~84㎡ 1112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대구에서 유일한 1·3호선 더블 초역세
분양시장에서 초역세권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같은 역세권에서도 역과의 거리가 더 가까운 곳을 선점하려는 이른바 ‘옥석 가리기’가 심화되고 있는 데다, 역과 더 가까운 초역세권 입지는 희소성이 높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분양한 아파트 총 167곳 중 반경 250m 내에 지하철역이 있는 초역세권 단지는 1
부동산 시장에서 ‘다세권’ 단지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과거에는 학군, 교통, 직주근접 등 하나의 요소만 충족돼도 단지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하지만 수요자들의 아파트 선택 기준이 점차 높아지면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단지 선호 현상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분기(1월~3월) 청약 전체 경쟁률
오토플러스는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대구·경북 지역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동대구지점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리본카 동대구지점은 대구 지역의 대형 중고차 매매단지로 새롭게 오픈한 신서랜드에 있다. 대구 도시철도 1호선 반야월역·각산역과 가깝고 동대구 IC와도 인접해 대구 지역뿐만 아니라 경산·경북 지역 고
국민의힘과 정부가 인천발 KTX 건설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조기 개통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하기로 했다. 부산 가덕도 신공항, 전남 인공지능(AI) 융복합 지구 등 지역사업에도 예산이 투입된다. 부모급여 인상 등 약자 지원 중심의 복지 정책에도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불필요한 재정 낭비를 줄여 재정건전성을 높이고, 지역
대우건설이 대구 동구 효목동 일원에 조성되는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 잔여가구에 대해 동호수 지정 분양중이다.
단지는 대구 동구 효목동 430-4번지 일대에서 지하 2층~지상 최고 16층, 13개 동, 전용면적 78~112㎡, 총 79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 △78㎡형 138가구 △84㎡형 517가구 △112㎡형 139가구다. 분양가는 3
서해 북부 도서지역 교통접근성 개선 등을 위해 50인승 소형항공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백령도 소형공항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예타)를 통과했다.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27일 오전 '2022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올해 12월 중 조사가 완료된 예타 결과 및 2022년 4차 예타 대상사업 선정 결과 등의 안건을 심
GS건설은 대구 남구 대명3동 뉴타운 재개발 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대명자이 그랜드시티’를 이달 분양한다.
대명자이 그랜드시티는 지하 2층~지상 34층, 17개 동, 총 202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46㎡A 176가구 △46㎡B 30가구 △59㎡A 543가구 △59㎡B 71가구 △70㎡ 157가구 △84㎡A 213가구 △84㎡B
지난해 지하철, 경전철 등 도시철도 무임승차로 인한 손실이 471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임승차 손실분으로 인해 운영기관의 재무건전성이 악화되고 있어 국고 지원과 함께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지원도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민간연구기관인 나라살림연구소가 발표한 '2021년 도시철도 관련 법령에 따른 무임수송손실 분석' 보고서에
동부건설이 드론 기술을 활용해 여름철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나서고 있다.
동부건설은 14~15일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복선전철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21일 김포 한강 신도시 물류시설, 같은 달 28일 SK하이닉스 청주지원관, 이달 3일 인천 검단 3-1 택지개발공사에 이은 네 번째 점검이다.
우미건설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경산 하양지구 우미린 에코포레'를 공급한다. 주변 시세대비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가 저렴하고, 10년간 거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경북 경산시 하양읍 일대에 있는 '경산 하양지구 우미린 에코포레'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5개 동, 787가구 규모로 만들어진다. 전용면적별로 △79㎡ 233가구 △84㎡ 55
현대건설은 대구 남구 대명동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의 견본주택을 14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지하 4층~최고 48층, 아파트 7개 동, 전용면적 84~174㎡형 977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2개 동, 전용 84㎡형 266실 규모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넓은
현대건설은 대구 남구 대명동 일대에 주상복합 아파트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를 이달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 아파트 전용면적 84~174㎡형 977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형 266실 등 총 1243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모든 가구를 전용 84㎡형 이상으로 구성했고, 전용 119㎡형과
대우건설이 대구 동구 효목동 일대에 들어서는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6층, 총 13개 동, 전용면적 78~112㎡, 총 794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78㎡ 138가구 △84㎡ 517가구 △112㎡ 139가구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638만 원이다.
단지는 도보
GS건설은 대구역과 인접한 초역세권에 ‘대구역자이 더 스타’ 주상복합아파트를 이달 분양한다.
대구 북구 칠성동2가 일대에 들어서는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 동, 아파트 42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81호실 등 총 505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아파트 △77㎡ 84가구 △84㎡A 84가구 △84㎡B 169가구 △8
대우건설이 대구 달서구 본리동 일대에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를 분양한다.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 아파트 993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164실, 단지 내 상업시설로 구성된 총 1157가구 규모의 대단지 주상복합이다.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모두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