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22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2020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최고 훈격인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김 회장은 글로벌 민간에너지기구인 세계에너지협의회(WEC) 회장,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 기후변화 의장 등으로 활동하며 국제에너지 분야 협력을 증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회장은 WE
대성그룹은 김영훈 회장이 28일 오후 2시 대전 KAIST에서 열리는 '2020년 온라인 학위수여식'에서 명예 과학기술학 박사 학위를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김 회장은 세계에너지협의회(WEC) 회장, APEC 기업인 자문위원회(ABAC) 위원 등 한국 에너지 산업을 대표한 국제적 활동으로 국가의 위상을 높이고 20여 년간 기업을 경영하며 국가 경제
2012년 취임해 5년 가까이 한국전력공사를 이끌어 온 조환익 사장이 1817일 만인 8일 이임식을 갖고 물러났다.
이날 오전 전남 나주 한국전력 본사 1층 한빛홀에서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 사장의 이임식이 열렸다.
조 사장은 한전 직원들이 만든 동영상을 보면서 "제가 저런 동영상의 주인공이었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며 "마음이
“나는 패전처리 투수였을까, 구원 투수였을까?”
한국전력공사(한전)를 이끌어온 조환익 사장이 ‘조환익의 전력투구(電力投球)’를 펴냈다. 조 사장은 3년이 넘는 임기 동안 한전을 변화시킨 경험을 녹여 세계 에너지 시장의 변화, 한국 에너지 사업의 미래 등을 책에 담았다. 책 제목부터 '전력(全力)'을 '전력(電力)'으로 재치있게 표현한 조 사장은 짐짓 무
외교부는 8일 재외공관이 지난해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주를 성공적으로 지원한 사례를 담은 ‘2014년 재외공관의 해외진출기업 지원 사례집’을 발간했다.
유형별로 △기업 애로사항 해결 △미수금 해결 지원 △해외시장 개척 및 조달시장 참가 지원 △해외 취업·창업 지원 등에서 성공적 지원을 한 사례 105건이 수록됐다.
한 사례로 주(駐)알제리대사관이 우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한 이후 타고 다니는 자동차마다 화제가 되고 있다. 교황이 쏘울과 싼타페를 이용하면서 현대기아차도 교황 방한과 함께 명성을 높이게 됐다.
파란치스코 교황은 15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성모승천대축일’ 기념미사에 현대자동차의 싼타페를 개조한 오픈카를 타고 모습을 드러냈다.
교황이 탑승한 오픈카는 싼타페의 지붕을 걷어내고 3
현대기아자동차가 국제·스포츠 행사 등 다국적 행사에 차량을 지원하며 이미지 상승을 도모하고 있다. 과거 ‘싸고 좋은 차’에서 ‘고급스러움과 역동성을 갖춘 차’로 이미지가 상승하면서 브랜드 가치도 급상승 중이다.
30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브랜드 평가기관인 인터브랜드에서 올해 발표한 2013년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43위를 차지했다. 이
대성그룹은 김영훈 회장이 8번째 ‘서상돈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서상돈 상은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가 1907년 국채보상운동을 통해 경제적 독립과 국권회복을 주창한 서상돈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국가 경제발전에 공로가 큰 인물을 2년에 한번씩 선정해 시상한다. 역대 수상자로는 박용성 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구택 전 포스코 회장,
한국광해관리공단은 권혁인 이사장이 18일 콜롬비아 광물에너지부 아밀카르 메디나 신임 장관과 양국간 광해방지분야 발전과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구세계에너지총회(WEC)에 참석을 위해 방한한 메디나 장관은 한국과의 광해방지분야 협력에 관심을 갖고 있어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면담일정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메디나 장관은 국회의장, 국영가스공사 사장,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세계에너지협의회(WEC) 공동의장에 취임했다.
김 회장은 ‘2013 대구 세계에너지총회(이하 대구 WEC총회)’ 마지막 날인 17일 EXCO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앞서 김 회장은 지난해 11월 모나코에서 열린 WEC 연차총회에서 공동의장 및 차기의장으로 선출됐다. 당시 반기문 UN 사무총장, 김용
정부가 탄자니아 이링가 수력발전소, 모잠비크 LNG액화기지 등 아프리카 프로젝트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수주를 측면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대구세계에너지총회(WEC)’를 계기로 방한하는 아프리카 인사들을 초청, ‘제6차 한-아프리카 산업협력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산업부가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행사
‘이산화탄소로 친환경 플라스틱을 만든다?’, ‘기름 한 방울도 없이, 전기를 쓸 수 있다?’
정유·석유화학 기업들이 17일 대구EXCO에서 폐막한 대구세계에너지총회(이하 대구 WEC총회)에서 관람객에게 던진 질문이다.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LG화학 등 국내 대표적인 에너지 기업들은 대구 WEC총회장 1층에 마련된 기업전시관에 부스를 마련하고,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가 17일 ‘대구선언문’ 채택을 마지막으로 공식 폐막했다. 한국에서 처음 열린 이번 대구 총회는 우리나라 에너지 분야의 국제 위상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지난 13일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이번 대구 총회는 이라크, 러시아, 말레이시아 등 주요 에너지대국 장관뿐만 아니라 로얄더치셀 회장, 사우디아람코 총재, 지멘스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WEC)’ 특별세션 연설에서 “앞으로 한국은 에너지 산업을 창조경제의 견인차로 발전시키고, 창조형 에너지경제로의 전환 경험과 노하우를 국제사회와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에너지 산업은 창조경제 패러다임이 빛을 발할 수 있는 분야”라며 “에너지 저장장치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이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의 연계행사로 ‘자원순환정책포럼’ 제2차 토론회를 오는 17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자원순환정책포럼은 지난 5월 창립과 동시에 1차 토론회가 개최된 바 있다.
이번 토론회 주제는 ‘석유중독! 석유시대를 넘어 지속가능한 에너지 시대: 대안은 자원순환’이다. 국내 자원순환산업의 발전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장으로서 강행군을 펼치며 다양한 해외사업 협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한전에 따르면 조 사장은 지난 15일 오전 이탈리아 에넬(Enel)사 풀비오 콘티(Fulvio Conti) 사장과 면담을 가졌다. 조 사장은 이 자리에서 에너지 시장 동향과 스마트그리드 협력 방안 등에 대한 상호 의견
"해외 바이어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전시 부스를 차렸는데 터키 등 해외 쪽에서 관심을 갖고 많은 이야기를 해오더군요. 생각보다 반응이 좋은 것 같습니다."
지난 14일 대구 엑스코 1층 전시관. 총 5일간 열리는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기업 전시관에서 만난 국내 중소기업 JK ENG 강현성 전무의 기분 좋은 한 마디다. 총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한국은 글로벌 가스산업에서 중요한 플레이어로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준비가 돼 있다."
글로벌 에너지기업인 로열 더치쉘(Royal Dutch Shell)의 피터 보저(Peter Voser) 회장이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한국의 역할에 대해 거듭 강조했다.
보저 회장은 15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기조연설에서 "아시아의 에
"앞으로 셰일가스는 경제뿐만 아니라 수급안정, 기후변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겁니다. 21세기엔 천연가스와 함께 셰일가스가 에너지믹스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할 것입니다."
제라르 메스타랄레(Gerard Mestrallet) GDF 수에즈 회장이 15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 중인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에서 셰일가스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아직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