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에 송형근 전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이 임명됐다고 24일 밝혔다.
송 이사장은 경남 창원 출신으로 마산고와 연세대 토목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 대학원에서 환경계획 석사 학위를 받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기술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했고, 울산광역시 환경협력관과 환경부 정책홍보담당관, 국토환경정책과장, 운영지원
안동댐 상류에서 왜가리가 집단 폐사한 데 대해 환경청이 결국 폐사 원인을 밝히지 못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안동댐 상류 지역에 위치한 왜가리 번식지에서 폐사체가 지속 발생됨에 따라 중금속 등에 의한 폐사 여부를 밝히고자 2018년부터 추진한 안동댐 왜가리 폐사원인 분석 연구용역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경북대 산학협력단 수의과대학 연구팀이 수행
유제철 전 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이 23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제5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유 신임 원장은 취임식에서 전 세계적인 환경문제와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임직원들에게 녹색산업 육성에 힘써줄 것을 강조했다.
그는 "미세먼지 등 우리 주변의 환경현안 해결을
경북 상주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위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가 '조건부 동의'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는 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안병옥 환경부 차관, 정병철 대구지방환경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브리핑을 열고 국방부가 제출한 사드 환경영향평가 보고서와 관련한 조건부 동의 배경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소규모 환경평
대한LPG협회는 25일 제4대 협회장에 홍준석 전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15년 9월까지 3년이다.
홍준석 신임 협회장은 서울 출생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앨러바마주립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4회 출신으로 대구지방환경청장, 낙동강유역환경청장, 환경부 수질보전국장, 물환경정책국장, 환경정책
환경부는 8일자로 강형신 전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을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별정직고위공무원)으로 채용했다고 밝혔다.
강형신 전 국장은 1959년 7월생으로 행정고시 25회 출신이며 단국대 행정학과 학사와 일본 TSUKUBA대 환경과학과 석사 및 단국대 행정학 박사를 거쳤다.
그는 환경부 정책총괄과장(2004년 3월~2005년 3월)을 역임한 후 대
수처리 전문기업 시노펙스는 경상북포 포항시에 위치한 사업장에서 차세대 멤브레인 생산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승호 포항시장, 송형근 대구지방환경청장을 비롯한 지역인사들과 시노펙스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노펙스는 이번 준공을 통해 친수성, 내오염성, 기계적 강도를 모두 갖춘 멤브레인을 본격적으로 양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