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진 규모 2.7
대구에서 11일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에 지진발생 대처요령에 관심이 가고 있다.
지진이 발생했을 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주변 시설물과 낙하물로부터 자신의 신체를 지키는 일이다. 책상이나 테이블 아래로 몸을 숨기고 가방 등을 활용해 머리를 보호해야 한다.
지진 그 자체 피해보다 이로 인해 무너진 건물 더미에 깔려 사
대구 지진
대구에서 11일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특히 이날은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지 3주년 되는 날이기도 하다.
이날 대구 기상대는 "미세한 건물 진동과 소음이 있었다"며 "별다른 피해 상황은 예상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에서 발생한 진도 2.7 규모는 사람이 진동을 느끼지 못하는 범위(0~2.9)에 속하는 미미한 지진이다.
특히
◇ 통진당, 남재준 국정원장 고발…국보법상 무고ㆍ날조 혐의
통합진보당이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을 국가보안법상 무고ㆍ날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은 11일 오전 남재준 국정원장과 국정원 대공수사팀 직원인 이인철 주선양 교민담당 영사, 최근 자살을 시도했던 국정원 협력자 김모(61) 씨, 사건 담당 검사 2명 등을 국가보안법상 무고
대구지진 규모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지진 소식이 전해졌다.
기상청은 11일 오전 11시39분께 "대구에서 달성군 서북서쪽 9km 지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흔들림이 느껴질 정도의 지진이었으나, 예상되는 피해는 없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