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IR) 개최 공시
△삼양패키징, 12월 13일 임시주총 소집
△현대건설, 5466억 규모 힐스테이트 송도 더 스카이 신축공사 수주
△대양금속, 12월 13일 임시주총 소집
△삼호개발, 이천오산 고속도로 토·구조물 공사 계약금액 변경 공시
△우진아이엔에스, 'KT 용산 IDC 신축 기계설비 공사' 계약 기간
주식회사 세방이 목포대불부두운영를 소규모 합병한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사업 간 시너지 효과 창출 및 경영효율성 증대를 통한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합병 회사인 세방은 피합병 회사인 목포대불부두운영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고, 합병 완료 시 주식소유 현황의 변동은 없으며, 세방은 존속법인으로 남게
해양수산부는 목포항 대불부두에 철재화물 처리를 위한 2만톤급 부두 1선석을 착공했다고 22일 밝혔다.
목포항에서 처리하는 철재화물은 최근 3년간 매년 26%씩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처리량은 571만 8000톤으로 하역능력인 286만 7000톤을 2배가량 초과해 철재부두 추가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해수부는 목포항의 부족한 철재부두 확보
최근 가거도 해상에서 추락한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목포항공대 소속 헬기 B-511 동체가 모습을 드러냈다.
인양된 사고 헬기는 검은 장막이 씌워진 채 20일 오후 해군 청해진함에 실려 전남 영암군 대불부두에 도착했다.
해군과 해경의 인양대원들이 헬기를 덮은 장막을 걷어내자 드러난 헬기의 모습은 찢기고 부서지고 그야말로 참혹했다.
헬기는 기체 앞부분 위
인양된 가거도 추락 헬기서 발견된 시신, 기장과 부기장…나머지 1구는?
가거도 추락 헬기 인양으로 기장과 부기장의 시신이 발견된 가운데 남은 실종자 장용훈 순경의 행방에 관심이 집중된다.
20일 해경과 해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쯤 전남 신안 가거도 해상에 추락해 바다에 빠져있던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목포항공대 소속 헬기 B-511 동체에 대한 결박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