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제품 판로 확대 및 지원을 위해 출범한 홈&쇼핑이 다음달 1일 첫 돌을 맞이한다. 5000억원이 넘는 매출액도 성과지만 특히 900분에 가까운 중소기업 제품 무료 홍보 방송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홈&쇼핑은 지난달 말 현재 취급액 기준으로 매출액 5400억원을 돌파했다. 사업 첫해 목표매출인 5000억원을 상회한 것.
홈앤쇼핑은 올 상반기에 2760억원의 매출액(취급액 기준)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반품 및 교환 물량을 포함한 주문액 기준으로는 425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월 7일 개국한 홈앤쇼핑은 총 3400여개의 판매 상품 중 3000여개를 중소기업 제품으로 방송 편성해 판매하고 있다. 이 중 주방가전 믹서기인 ‘대성헬스믹’은 92억원(주문액 기준)의 판매
완연한 봄기운이 찾아들었지만 황사에 방사능 비에 내 건강은 물론 가족 건강까지 걱정된다. 이번 주말에는 봄철 가족 건강을 위한 쇼핑을 해보는건 어떨까.
CJ오쇼핑과 롯데홈쇼핑에서는 가족들의 봄철 건강을 위해 집에서 직접 과일 원액을 만들거나 두부를 제조할 해 먹을 수 있는 ‘대성헬스믹 3 in 1’(13만8000원)을 선보인다. 9일 오전 6시(C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