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당대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내년 총선, 윤석열 심판 이후 걱정해야”
29일 당 대표 취임 1주년을 맞은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녹색당과의 선거연합정당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당 대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정의당이 준비하는 새로운 사회 비전은 윤석열 정권 심판 이후 대한민국은 어떤 사회로 가야 하는지를 밝히는 이정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 미래통합당의 지지율 격차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YTN 의뢰로 시행한 2월 4주차 주간집계 결과 민주당은 전주 대비 0.5%P 오른 41.0%의 정당지지율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충청권과 호남의 상승세가 전체 지지율 상승을 이끌었다. 연령별로는 20대와 30대에서 상승 폭이 두드러졌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규모 확산 등의 악재 속에서도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양당의 지지율 격차도 확대됐다. 안철수 전 의원이 창당한 국민의당은 1.2%를 기록했다.
27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tbs 의뢰로 시행한 2월 4주차 주중 잠정집계 결과 민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합당을 위한 수임기관 합동회의에서 박주현(왼쪽부터) 통합추진위원장, 박주선 통합추진위원장, 최경환 대안신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유성엽 통합추진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합당을 위한 수임기관 합동회의에서 박주현(왼쪽부터) 통합추진위원장, 박주선 통합추진위원장, 최경환 대안신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유성엽 통합추진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항전진4.0(전진당)이 합쳐 만들어진 미래통합당이 출범 후 첫 지지율 조사에서 30%대 초중반 지지율을 기록했다.
24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tbs 의뢰로 실시한 2월 3주차 주간집계에서 미래통합당의 정당지지율은 33.7%을 기록했다. 지난 2월 2주차 조사에서 자유한국당은 32.0%를, 새로운보수당은 3.
4월 총선이 다가오면서 정계 개편이 가속화했다. 각 정당 간 합종연횡이 이뤄지면서 5당 체제로 귀결하나, 사실상의 거대 양당 체제로 회귀한 형국이다.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3당은 오는 24일까지 합당키로 하고, 3당 현재 대표, 손학규·최경환·정동영 대표는 일괄 사퇴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총선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4개의 야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