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이미숙과 '왕가네 식구들' 이태란이 장편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이미숙과 이순신이 3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 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KBS 연기대상'에서 장편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미숙은 "연기생활 올해로 35년째다. 상의 의미는 무엇이 됐던 확실히 연기를 하고 젊은 배우들과
연기자 홍은희가 드디어 선덕여왕이 된다.
KBS 1TV 드라마 ‘대왕의 꿈’은 지난주 비형랑(장동직)이 김유신(김유석)의 칼에 목숨을 다하고, 원자를 죽게한 승만왕후(이영아) 또한 서라벌을 떠났다. 이번 주 방송분부터 그 동안 섭정을 맡았던 덕만 공주가 드디어 우리 역사상 최초의 여왕으로 등극 하며,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에도 제2막이 시작된다.
배우 홍은희의 다양한 사극패션이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홍은희는 KBS 1TV ‘대왕의 꿈’에서 선덕 여왕을 연기하며 처한 상황마다 다른 스타일링과 표정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극 중 선보인 홍은희의 4가지 모습은 의상과 표정, 헤어스타일에도 변화를 주며 신라 공주 패션으로 매력을 뽐낸다. 그는 공주로 나오는 만큼 머리카
연기자 홍은희가 KBS1 대하사극 ‘대왕의 꿈’ 박주미의 바통을 받았다.
홍은희는 ‘대왕의 꿈’에서 선덕여왕 역을 연기하던 중 교통사고로 극에서 하차한 박주미에 이어 선덕여왕 역에 낙점됐다.
‘대왕의 꿈’ 제작진은 지난 주 하차가 확정된 박주미의 후임으로 배우 홍은희를 공식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극 중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선덕여왕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