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의 10월 평가전 입장권 판매가 시작된다.
대한축구협회는 10월 1일부터 우루과이, 파나마와의 평가전 입장권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10월 평가전 입장권 판매는 다음달 1일 오전 9시 KEB하나은행 전국 각 지점에서,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실시된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A 매치 대
지난달 27일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홈 유니폼이 발표됐다. 붉은색 상의와 짙은 파란색 하의로 구성된 유니폼의 오른쪽 가슴 부위에는 흰색 나이키 로고가 선명하게 박혀 있다. 한국대표팀은 1998 프랑스월드컵부터 2014 브라질월드컵까지 총 다섯 번의 월드컵을 치르는 동안 나이키 유니폼을 입고 잔디 위를 달렸다.
나이키는 자사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한
대한축구협회와 나이키는 27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축구국가대표팀의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 날 공개행사에서 청소년 대표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가대표팀 홈 유니폼은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에 기반했으며 혁신기술과 현대적 감각을 더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2014 브라질월드컵 한국 대표팀의 사령탑 홍명보 감독이 브라질월드컵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홍명보 감독은 27일 대한축구협회와 나이키가 주관한 브라질월드컵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홈 유니폼 공개 행사에 참석했다. 서울 중구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홍 감독은 새로운 홈 유니폼에 대해 “태극 문양을 강조한 것이 눈에 띄고 대표팀의 문양인 호랑이 문양도
대한축구협회가 나이키와 함께 27일 서울 중구 광화문 광장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착용할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홈 유니폼은 전통적으로 계승해온 강렬한 붉은색 상의와 짙은 파란색 하의로 디자인됐다. 음과 양이 조화된 태극문양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상의의 양 어깨 이용선에는 파란색 디자인 하이라이트가 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