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단순 감기부터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 각종 바이러스 전파가 증가한다.
학교법인 한양학원은 7월 1일 자로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윤호주 한양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를 임명했다.
윤호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예일대에서 연수했다.
그는 한양대학교병원장, 한양대학교국제병원장, 한양대학교병원 기획조정실장, 한양대학교의료원
동구바이오제약은 저선량 엑스레이(X-Ray) 의료기기 전문 기업인 ‘오톰’에 전략적인 투자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부문을 더욱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20억 원 규모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을 통해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최근 글로벌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동구바이오제약은 ‘예방-진단-치료-관리’의 토탈 헬스케어 생태계
“소외된 질환을 연구하면서 묵묵히 우리가 갈 길을 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독일의 바이오엔텍도 이제야 결핵 백신에 달려들었습니다. 하지만 2000년대 중반부터 연구를 시작한 큐라티스의 속도를 따라잡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큐라티스 오송바이오플랜트에서 최근 만난 조관구 대표는 개발 막바지에 접어든 결핵 백신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 이지놈(eGnome)은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과 함께 수행한 질병관리청의 ‘결핵 약물 치료보조제 개발을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연구’ 과제가 우수 과제로 평가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국내 최초로 결핵 환자를 대상으로 한 마이크로바이옴 임상 연구로, 결핵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마이크로바이옴을 발굴하는 연구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후 대통령실에서 주요 기부·나눔 단체 관계자 및 기부자 초청 간담회를 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독려하는 한편, 대통령이 직접 나눔 실천과 확산에 기여한 기부자, 홍보대사, 단체들에 감사도 표하기 위해서다.
이번 간담회에는 구세군, 굿네이버스, 대한결핵협회, 대한적십자사, 밀알복지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
유철규 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16일 개최된 제27회 아시아태평양호흡기학회(Asian Pacific Society of Respirology, APSR)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11월부터 2년이다.
아시아태평양호흡기학회는 호흡기 분야의 진흥과 연구를 독려하기 위해 1983년에 설립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
대한결핵협회 및 STOP-TB Partnership KOREA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비아트리스 코리아와 함께 24일 ‘STOP-TB Open Innovation 결핵 스마트 관리 솔루션 아이디어 공모전’의 대상을 포함해 총 3개 아이디어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중소벤처기업부 및 네이버클라우드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2급 법정감염병
서울 관악구가 찾아가는 건강검진의 일환으로 ‘결핵 검진’과 ‘우리 마을 대사증후군 건강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경로당, 노인복지관, 요양원 등 결핵 발병 고위험 집단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
검진은 이동식 차량에서 흉부 X-선을 촬영하고 원격 판독을 통해 진행되며, 이상 소견자는 가래 검사 등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정부도 힘 보탤 것"각 수석 비서관 직접 단체 방문해 전달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13일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 약자를 위해 헌신하는 15개 나눔단체에 카드와 성금을 전달했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15개 단체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카드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함께 전달했다"고
생명공학기업 옵티팜은 대한결핵협회와 항생제 대체 선도물질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MOU는 항생제에 내성이 생겨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다제내성결핵과 광범위약제내성결핵에 대해 박테리오파지를 적용해 돌파구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옵티팜과 대한결핵협회는 △마이코박테리아(결핵균) 박테리오파지 발굴을 위한 공동 연구 및 기술교류 추진
후진국형 질환으로 여겨지는 결핵(Tuberculosis)은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에 의한 국가 2급 감염병이다. 주로 폐결핵 환자가 말을 하거나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결핵균이 포함된 미세한 침방울 또는 비말핵이 공기 중으로 퍼져 감염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결핵을 에이즈, 말라리아와 함께 3대 집중 관리 질환으
대한결핵협회와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22일 국내 결핵 퇴치를 위해 ‘STOP-TB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3월24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결핵의 날(World TB Day)을 기념해 결핵에 대한 질환 인식을 높이고, 결핵치료를 위한 환경 조성 지원을 위해 이뤄졌다.
파트너십에 따라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대한결핵협회에서 운
추억 속으로 잊혀져가던 ‘크리스마스 씰(Christmas Seal)’이 롯데백화점 모바일 카드 속으로 들어왔다.
롯데백화점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씰 모바일 카드’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3040세대 이상에게는 익숙한 크리스마스 씰은 대한결핵협회에서 결핵 퇴치를 위한 모금 활동 캠페인의 일환으
의료 인공지능(AI) 전문업체 제이엘케이가 국제 학술지에 코로나19 폐렴 분석 알고리즘의 정확도와 중증도에 대한 연구결과를 게재했다.
제이엘케이는 가천대학교 길병원과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진행된 이번 연구는 16일 국제 학술지인 PLOS ONE에 게재했다. 논문 제목은 “Diagnostic performance of artificial intellige
26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의료계를 중심으로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의 목표대로 11월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하기 위해선 국민의 70%가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다만 정부의 백신 수급 상황, 변이 바이러스 유행에 따른 전파 속도는 집단면역 형성의 변수로 작용할 수 있고, 18세 미만 청소년과 어린이
26일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개시된 가운데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국민들에게 백신 접종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집단면역이 형성되려면 최소 60∼70%의 국민이 항체를 보유해야 하므로 국민 대다수가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1년이 넘도
SK텔레콤이 연말연시를 맞아 기부·나눔단체와 함께 보이는 컬러링 서비스인 ‘V 컬러링’과 연계한 기부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SKT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대한결핵협회,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3개 기부·나눔단체와 MOU를 체결하고 7일부터 31일까지 고객이 ‘기부 캠페인’ V 컬러링 콘텐츠를 이용하면 회사가 기부금을 제공하는 행사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연말을 맞아 청와대로 14개 기부단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격려하고 각 단체에 성금을 기부했다.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함께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구세군, 굿네이버스, 대한결핵협회, 대한적십자사, 바보의나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월드비전, 유니세프, 전국재해구호협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푸드뱅크, 푸르메재단, 한국해비타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