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연구학회는 9일 염증성 장질환 인식 개선 및 소통 증진을 위한 ‘2024 장 건강의 날-재미난 장(腸)’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장 건강의 날 캠페인은 염증성 장질환 환자 간 투병 경험 및 정서적 교류를 통해 치료 의지를 고취하고, 의료진과 환자의 소통 기회를 확대해 올바른 질환 정보를 전달하고자 기획했다. 올해는 ‘재미난 장(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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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Jeil Pharmaceutical)은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열리는 소화기연관학회 국제학술대회 ’Korea Digestive Disease Week 2024(KDDW 2024)’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8회를 맞이한 KDDW는 국내 8개 소화기연관학회(대한소화기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간학회, 대한소
“희귀·난치질환이지만, 건강한 사람처럼 지낼 수 있습니다.”
김규원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염증성 장질환(IBD) 환자들을 향해 이렇게 격려했다. 크론병·궤양성 대장염 등 IBD는 완치할 수 없는 질환으로, 평생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 따라서 첫 진단 시 환자들이 경험하는 좌절감과 두려움도 상당하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식사와 스트레스 관리, 주
젊은 연령대에서 염증성 장질환(IBD) 환자가 늘고 있다. IBD는 급성 장염과 달리 완치 없이 평생 증상의 악화와 완화가 반복는 질환으로,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15일 의료계에 따르면 국내 IBD환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염증성 장질환은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을 아울러 이르는 개념으로, 희귀·난치질환이다.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
한국팜비오는 대한장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IMKASID)에서 장정결제 오라팡이 70세 이상 초고령자에게도 내약성이 우수하고 안전하다는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IMKASID은 대한장연구학회가 2016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는 국제학술대회로 국내외 저명한 교수 및 학자들이 장질환 연구·치료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11일~1
궤양성 대장염·크론병 등 염증성 장질환은 ‘난치병’방치하면 장 천공, 폐색 등 합병증으로…전문가 진단 및 치료 받아야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
대한장연구학회는 최근 서울·대전·광주·대구 등 4개 지역에서 염증성 장질환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2023 염증성 장질환 건강강좌–힐링 투게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염증성 장질환 환우, 가족 300여 명(4개 지역 행사 총합)과 함께 학회 소속 염증성 장질
셀트리온(Celltrion)은 14일 아시아 염증성장질환학술대회(AOCC) 및 대한장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해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CT-P13 SC)의 글로벌 임상3상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한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
AOCC는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염증성장질환(IBD) 환자들의 삶
셀트리온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1차 아시아 염증성장질환학술대회(AOCC) 및 제6차 대한장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램시마SC’의 글로벌 3상 결과를 포스터로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AOCC는 염증성장질환(IBD)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국가에서 IBD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국제학술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장연구학회는 ‘대장용종 절제술 및 대장 내시경 검사 시 고령 인구가 알아야 할 정보’를 제공하는 영상을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대장 내시경은 단순한 검사가 아닌 종양 절제를 위한 치료 내시경으로도 사용되는데, 2021년 기준 대한민국 전체 대장내시경 625만5029건 중 치료 내시경이 약 48
한국얀센의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스텔라라(성분 우스테키누맙)가 성인 중등도-중증의 궤양성 대장염 1차 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가 확대 적용된다.
한국얀센은 보건복지부 개정 고시에 따라 스텔라라는 이달 1일부터 코르티코스테로이드나 6-메르캅토푸린 또는 아자치오프린 등 보편적인 치료 약제에 대해 적절한 반응을 나타내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는 경우 또는 상기
한국얀센은 지난 19일 ‘세계 염증성 장질환의 날(World IBD Day)’을 맞아 수백만명의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With IBD’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만성 자가면역 염증성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계 염증성 장질환의 날(World IBD Day)은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 협회 유럽연맹
대한장연구학회는 이달 9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강남 아트스페이스엣에서 염증성 장질환 환우를 위한 ‘당.장 캠페인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에게 꾸준한 약 복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인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2022 당.장 캠페인’ 일환으로 마련됐다.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는 방송인이자 사
체액 기반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는 ‘얼리텍® 대장암검사’ 제품에 대해 다기관 참여 전향적 임상시험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노믹트리의 이번 임상시험은 2500여 명의 대장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얼리텍® 대장암 검사’의 대장암 조기 진단에 대한 유효성 검증을 1차 목적으로 한다. 순천향대학교부속 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연세대학교 의과대
천랩(Chunlab)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의 연구개발역량 강화를 위해 면역학과 의학 전문위원들을 과학자문위원단으로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천랩의 과학자문위원단(Scientific Advisory Board, SAB)은 천랩 고유의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신약개발의 전 과정에 대해 자문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에
고려대 안암병원은 진윤태 소화기내과 교수가 제 7대 아시아염증성장질환학회(AOCC)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20일 밝혔다.
AOCC는 크론병과 궤양성대장염으로 대별되는 염증성장질환에 대한 기초 및 임상의 최신 지견과 치료법을 공유하는 국제학술대회로 매년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20여 개국 이상에서 1000여 명 이상의 염증성장질환에 관심있는 의료진이 참석하고 있
서울대병원은 소화기내과 김주성 교수가 대한장연구학회 정기총회에서 제9대 대한장연구학회 회장으로 선임돼 2년간의 임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임 김주성 회장은 한국 장 질환 연구를 주도해온 대표적인 학자로 2018년 아시아태평양 소화기 학술대회(Asian Pacific Digestive Week 2018)의 사무총장을 역임한 국내외적으로
대한장연구학회는 29일 한림대학교에서 '제6회 대국민 대장암 예방캠페인 시민무료강좌-튼튼한 대장, 행복한 삶'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강한 장 만들기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식전 행사로는 대장질환에 좋은 음식과 식이요법에 대한 전문 영양상담사와 전문의의 상담이 진행된다. 본 행사에선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
서울대학교암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 및 대한장연구학회에서는 오는 30일 오후 4시 본관 지하 1층 C강당에서 ‘대장암의 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대장암의 진단(임종필 서울대병원 교수) △대장암의 치료(홍경섭 서울대병원 교수) 가 강의된다. 강의 후에는 의료진과 참석자 사이 질의응답의 시간이 마련돼 있다. 관심 있는 자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의 최재원 소장(사진) 외 소화기내과 10명의 교수는 '무증상 건강인 에서 고립성 말단회장부궤양의 자연 경과와 임상적 의의'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오는 16일 대한장연구학회 학술상을 수상하게 된다.
회장의 말단부위는 대장내시경 검사 시 숙련된 의사에 의하여 관찰을 하게 되는데 이 부위에 작은 미란이나 궤양이 드물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