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세계 최고 권위의 항공사 와인 경연대회 ‘셀러스 인 더 스카이 어워즈 2024’에서 총 5개의 메달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비즈니스 클래스 레드 와인’ 부문에서 단델리온 빈야즈 라이온하트 바로사 쉬라즈 2021이 1위를, ‘비즈니스 클래스 스파클링 와인’ 부문에서 찰스 하이직 브뤼 밀레짐 2013이 1위를 차지해 각각 금메달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29일 저녁 7시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퍼스트∙프레스티지를 이용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40명을 초청해 와인을 강의하는 '떼루와(Terroir) 여행' 행사를 연다.
대한항공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대한항공 퍼스트∙프레스티지를 이용한 40대 나이의 기업 CEO 40명을 특별 초청한 이번
대한항공은 기내 서비스 향상 및 와인문화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2009년 1월부터 ‘스카이숍 와인클럽 서비스’를 시작한다.
'스카이숍 와인클럽 서비스'는 '숨겨진 보석 같은 와인을 찾아서'를 모토로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뛰어난 품질을 가진 숨은 와인을 찾아 순수하게 사전주문 방식으로만 판매한다. (사진은 대한항공이 처음으로 스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