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오는 8일 오후 4시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장애·비장애아동으로 구성된 '더불어 행복한 발레단' 2기 공연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더불어 행복한 발레단 2기는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창단된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으로 구성된 발레단으로, 보건복지부 주최, 서울발레시어터 주관,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
장애아와 비장애아가 함께 발레를 배우고 공연하며 서로 이해하는 ‘더불어 행복한 발레단’ 2기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보건복지부와 서울발레시어터는 서울 수도권과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15일 오디션을 통해 총 35명을 선발, 21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김인희 서울발레시어터 단장의 활동계획 발표에 이어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