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이 민관 협력을 통해 해외 대형 보안 사업 수주에 성공하면서 보안 사업분야 자회사인 더존에스엔에스와의 합병 효과를 보고 있다.
29일 더존비즈온에 따르면 1040만달러(한화 114억2000만원) 규모의 ‘오만 정부 디지털포렌식센터(Oman National Forensic Lab) 구축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오만 ITA(Information
더존비즈온은 계열회사인 뉴턴스와 자회사 더존에스엔에스 합병등기를 진행한다고 26일 공시했다.
더존비즈온은 합병대가로 뉴턴스에게 합병법인이 보유한 자기 주식을 지급한다. 더존에스엔에스는 발행주식 100%를 소유하고, 신주 발행이나 배정을 하지 않는다.
주식매수청구권은 소규모합병 절차, 총주주의 합병 동의 등의 사유로 발생하지 않는다.
더존비즈온이 자사주를 활용해 계열회사를 합병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더존비즈온은 지난 21일 100% 자회사인 더존에스엔에스와 계열회사인 뉴턴스를 합병했다. 또 계열회사와의 합병을 위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을 활용한다.
더존비즈온은 합병시 자기주식을 활용할 경우 현금 유출에 대한 부담을 더는 동시에 신주 발행이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