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의 작가 J.K. 롤링의 고문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가 롤링이 가명으로 추리소설 ‘더 쿠쿠스 콜링(The Cuckoo's Calling)’을 썼다는 비밀을 누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오락산업 전문 법무법인 러셀스는 18일(현지시간) “소속 변호사인 크리스 고시지를 통해 부인의 친한 친구인 주디스 칼레가리라는 여성에게 정보가 흘러갔다”고 전했다.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해리포터’의 저자 조앤 K. 롤링이 가명으로 추리소설 작가로 변신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지난 4월 출간된 범죄 추리 소설 ‘더 쿠쿠스 콜링’(The Cuckoo's Calling)의 작가인 ‘로버트 갤브레이스’가 실은 롤링이었다고 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더 쿠쿠스 콜링’은 런던 최고급
조앤 롤링 추리작가 변신
'해리포터' 시리즈의 작가 조앤 롤링이 추리소설 작가로 변신해 화제다. 그가 '로버트 갤브레이스'라는 남성 필명으로 내놓은 첫 추리소설 '더 쿠쿠스 콜링(The Cuckoo's Calling)'은 그의 인기에 힘입어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
지난 4월 발매된 '더 쿠쿠스 콜링'은 참전 용사에서 사설 탐정으로 변신한 주인공 코모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