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이 젊은 층 취향 저격에 나섰다. 전국 다수의 골프장이 컬러풀 캐릭터와 감성 마케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까지 동원해 20~30대 젊은 층 골퍼 모시기에 나섰다.
경기 용인의 88CC는 8월 8일을 ‘88데이’로 지정, 88년생(28세) 내장객에게 입장료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비회원은 회원대우를, 회원은 특별회원 요금이 적용되는 행사
요즘 골프계엔 캐릭터 바람이 거세다.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회장 문경안)은 카카오프렌즈와 제휴를 맺고 볼빅x카카오프렌즈 골프공을 선보였다. 귀엽고 친숙한 디자인으로 젊은 골퍼와 여성층에 인기를 끌고 있는 이 골프공은 기존 볼빅 화이트컬러 S3 골프공에 카카오 캐릭터 이미지를 입힌 상품이다.
경기 시흥의 솔트베이 골프클럽에서는 최근 2주 동안 볼빅x
국내 최초의 캐릭터 테마 골프장인 데니스골프클럽이 3월 3일 그랜드 오픈했다.
국내 최다 캐릭터를 보유한 기능성 의류 및 골프용품 전문브랜드 데니스(대표 박노준)가 국내 최초로 브랜드명을 딴 골프장을 오픈해 업계의 새 패러다임을 열었다.
기존 퍼블릭 골프장으로 운영되던 (구)베스트밸리골프클럽(부회장 장두열)을 데니스골프클럽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클럽하우
기능성 의류 및 골프용품 전문브랜드 데니스(대표 박노준)가 새로운 도약을 시도한다.
㈜데니스코리아는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데니스 본사에서 ㈜베스트밸리골프클럽과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데니스는 브랜드 네임을 활용한 데니스 골프클럽을 3월 정식 오픈, 운영하게 됐다.
데니스 골프클럽은 기존 퍼블릭 골프장으로 운영되던 베스트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