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셜 블로그 서비스 텀블러의 데이비드 카프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27일(현지시간) 사임했다.
카프는 이날 사내 메일을 통해 사임 의사를 밝혔다. 그는 “내 개인적인 야망에 대한 몇 달간의 고민 끝에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카프는 ‘청년 억만장자’로 불린다. 그는 2007년 20세의 나이로 텀블러를 창업했다. 텀블러는 블로그와
뉴욕에서 워싱턴D.C.를 향한 지 약 2시간쯤 경과해 살렘 운하를 통과해 델라웨어(미국 오하이오주 중부에 있는 도시)에 진입하기 전이었을 것이다. 텀블러의 존 말로니 회장으로부터 메일이 왔다. 데이비드 카프 대표와 만나 텀블러의 아시아 사업을 OGQ와 진행하는 것에 대해 들었고, 이와 관련해 오후 5시께 만나자는 것이었다.
수차례 이메일을 보내도 텀블러의
최근 중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IT기업 두 곳이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에 최고경영자(CEO) 교체를 결정했습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그룹홀딩과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입니다. 교체 이유도 둘 모두 같습니다. ‘젊은 피’로 세대교체를 단행하겠다는 것이지요.
알리바바는 지난 7일(현지시간) 실적 발표에서 ‘어닝서프라이즈’를 연출했음에
포털 사이트 야후가 인수하기로 해 화제가 된 마이크로 블로그 '텀블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텀블러는 2007년 3월1일 데이비드 카프가 설립한 마이크로 블로그다. 블로그와 미니 블로그, 소셜 북마크를 통합한 형태로 한국에선 널리 알려지지 않은 서비스다.
로그인하면 글을 올리거나 계정을 관리할 수 있는 종합적인 기능을 가진 '대시보드'라 불리는 메
인터넷 포털 야후의 품에 안기게 된 마이크로 블로그 ‘텀블러(Tumblr)’의 창업자 데이비드 카프가 제2의 마크 저커버그로서 주목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인 데이비드 카프는 미국 고등학교 중퇴자로 올해 26세다. 자신이 만든 마이크로 블로그 ‘텀블러’를 야후에 11억달러(약 12조2870억원)에 넘기기로 하면서 세계적인 젊은 갑부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