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년 아톰’, ‘밀림의 왕자 레오’ 등으로 알려진 일본의 만화가 고(故) 데즈카 오사무의 만화 ‘블랙잭’의 신작이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를 통해 제작될 예정이다.
12일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일부 창자자들이 고(故) 데즈카 오사무의 작품을 학습한 AI와 협업해 신작을 제작하는 ‘데즈카2023’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
롯데백화점이 25일까지 크리스마스를 맞아 본점, 잠실점 등 16개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피규어와 게임에 관심이 많은 ‘어른이(어른+어린이)’를 위한 ‘롯데백화점 키덜트 페어’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16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약 60억 원의 물량이 준비됐다. 인기 애니메이션 주인공 아톰의 한정판 피규어를 비롯해 건담, 미니카, 게임
‘고독한 미식가’로 잘 알려진 일본 만화계 거장 다니구치 지로 씨가 11일(현지시간) 별세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향년 69세.
1947년 일본 돗토리 현에서 양복 재단사의 아들로 태어난 다니구치는 초등학교 1학년 때 만화에 심취해 중학교 시절부터 잡지에 만화를 투고하기 시작했다. 1966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교토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같은 해
중·장년층의 추억의 만화영화 ‘우주소년 아톰’을 만든 사람이 바로 일본 만화의 아버지로 불리는 데즈카 오사무(手塚治蟲, 1928.11.3~1989.2.9)다. 우리나라에서는 아톰과 ‘밀림의 왕자 레오’ 등 아동만화로 유명하지만 의학만화인 ‘블랙잭’에서부터 학습만화 순정만화 심지어 성인만화에 이르기까지 온갖 장르에서 수많은 걸작을 남겼다. 일본에 귀화한 재일
‘우주소년 아톰’과 ‘밀림의 왕자 레오’가 모바일 게임에 등장한다.
룽투코리아는 일본의 대표 만화 캐릭터 ‘아톰’으로 유명한 테즈카프로덕션사와 ‘아톰’, ‘레오’에 대한 캐릭터 지식재산권 (IP)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룽투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 할 예정인 모바일 게임에 ‘우주소년 아톰’과 ‘밀림의 왕자 레오’의 지
청강문화산업대학교가 설립자인 고 이연호 선생의 삶을 다룬 ‘땅 위에 별을 심은 사람’(청강문화산업대학교 출판부)을 출간하고 출간기념 전시회를 개최한다.
2014년 5월 9일부터 2015년 5월 8일까지 청강역사관 비춤에서 열리는 ‘땅 위에 별을 심은 사람 그림책 展’은 고 이연호 선생의 발자취와 교육에 대한 열정, 문화와 자연에 대한 사랑 등을 담고 있
지난 1979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로봇 열기를 불러일으킨 ‘기동전사 건담’이 일본의 모든 세대가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으로 꼽혔다고 17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데즈카 오사무의 ‘철완 아톰’이 1963년 나온지 50여년이 지났다. 니혼게이자이자이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말 25~54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최근 후세에 전하고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감독 데자키 오사무(出崎統)가 지난 17일 폐암으로 타계했다고 마이니치, 요미우리 등 일본 언론들이 18일 보도했다. 향년 68세.
데자키 감독은 1960년대 '일본 애니메이션의 아버지'로 불리는 데즈카 오사무 감독 밑에서 애니메이터로 경력을 시작했다.
1970년 '내일의 죠(한국명 도전자 허리케인)'로 감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