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올 겨울 국내 천연가스의 안정적 수급에 총력을 기울이다. 특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세계 에너지 시장의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가스공사는 공기업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단 구상이다.
우선 가스공사는 수요예측의 정확성을 높이고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해 천연가스 수급의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가스공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 무력 충돌로 국제 에너지 시장의 불안정성이 커지자 한국가스공사가 '액화천연가스(LNG) 수급 비상대응반'을 운영하는 등 수급 안정에 나섰다.
가스공사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중동사태 전개 상황을 5단계로 세분화해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즉각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가스공사 관계자
2036년 수요는 3766만 톤 감소 전망…연평균 1.38% 감소14차 대비 수요 전망 이유는 원전 등 다른 에너지원이 늘어난 이유
정부가 안정적인 에너지 수·공급을 위해 2036년까지 최대 1998만 ㎘의 천연가스 저장용량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 신규 수요처 공급을 위해 735㎞의 천연가스 주배관을 추가로 건설하며 2036년 수요는 3766만 톤으로 감
한국가스공사가 에너지 위기 상황에 맞춰 구매력을 늘리고 장기계약을 통해 천연가스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9일 밝혔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후 에너지 안보가 화두가 됐다. 한국은 에너지의 96%를 수입에 의존해,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
에너지 안보 시대에 맞춰 가스공사는 대비에 나섰다. 가스공사는 카타르와 호주,
이번 겨울 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이면 캐쉬백으로 받을 수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한국도시가스협회와 올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전국 가정용 도시가스 사용자 1600여만 가구를 대상으로 ‘도시가스 수요절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캐쉬백 액수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도시가스 절감률이 7% 이상 30원/㎥, 10% 이상 50원/㎥, 15% 이상 70원/㎥이
한국에너지공단은 4일부터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도시가스 수요절감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을 대상으로 ‘2022년 동절기 도시가스 수요절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양 기관은 겨울철 도시가스(LNG) 수요절감과 수급 안정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에너지이용합리화법 제31조에 따라 에너지사용량을 신고하는 업체 중 LNG를 사용
산업체가 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이면 장려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가스공사는 동절기 도시가스(LNG) 수요 절감과 수급 안정을 위해 2~3월 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이면 장려금을 지급하는 ‘도시가스 수요절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대상은 에너지사용량 신고를 하는 업체 중 도시가스(LNG)를 사용하는 산업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