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북권 광역중심지인 창동·상계 일대 일자리와 문화의 핵심이 될 '씨드큐브 창동'이 준공됐다.
19일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씨드큐브 창동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씨드큐브 창동은 창동·상계 신경제 중심지 조성의 선도사업으로 도봉구 창동에 경제적 활력을 창출하고 문화인프라를 확충해 물리적인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조성됐다.
건물
2021년 상반기 주요 기업이 신입 채용에 나섰다. 특히 채용 연계형 인턴을 찾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취업 준비생들의 이목도 이러한 기업들에 쏠리고 있다.
18일 사람인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상반기 신입사원(채용연계형 인턴)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경영일반 △MD △e커머스 △디자인 등이다. 오는 2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인턴십
정부가 천안 오룡경기장 철거 부지 일대에 조성되는 민관협업형 도시재생 리츠를 이끌어갈 민간사업자를 찾는다.
국토교통부는 제1호 민관협업형 도시재생 리츠 출시를 위한 첫 단계로 리츠(부동산투자회사)를 이끌어 갈 민간사업자를 7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민관협업형 도시재생 리츠는 그동안 공공 위주로 사업을 기획한 후 민간은 단순 시공 형태로만
◇기획재정부
19일(월)
△부총리 09:00 부동산 투기 의혹 수사협력 관련회의(서울청사), 14:00 국회 대정부질문(국회)
△2021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실시(석간)
△통계청,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부혁신추진협의회, 지자체와 공동으로 ‘지역균형 발전 및 삶의 질’ 수준 측정(석간)
20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
국토교통부와 고양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양 성사 도시재생 혁신지구사업이 시행계획인가를 완료해 앞으로 착공 등 절차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1호 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1년 만에 시행계획인가를 받은 것이다. 2024년까지 사업 준공을 통해 고양 원당역 일원에 지역복합거점을 조성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해외사업지원단장 등 12개 관리 직위를 외부 전문가로 영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은 LH가 지난 2017년 개방형 직위 제도를 도입한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공모 직위는 수도권법률지원단장, 토지주택박물관장, 해외사업지원단장, 뉴미디어기획팀장, 빅데이터플랫폼운영팀장, 비상계획부장, 철도팀장, 공모리
내년 주택 구입 및 전세자금 지원 예산이 올해보다 2조 원 가까이 증가한다.
국토교통부는 29일 ‘2020년 예산 및 기금 편성안’을 발표하면서 내년 주택 구입 및 전세자금 지원 예산을 9조6442억 원으로 편성한다고 밝혔다. 올해(7조8442억 원)보다 1조8000억 원(22.9%) 늘어난 규모다. 국토부 관계자는 “청년 및 신혼부부의 수요를 반영
지난 2004년 가동이 중단된 청주의 옛 연초제조창(담배공장) 부지가 공예클러스터 등의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3일 청주 옛 연초제조창 부지에서 주택도시기금(도시계정)이 지원하는 국내 제1호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리츠(REITs) 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청주 문화제조창 리츠사업은 주택도시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지원하고자 영남·호남·제주지역 도시재생 금융지원을 담당할 남부도시금융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태복 HUG 경영전략본부장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부산지역 기초자치단체장, 도시재생 유관기관 및 사회적 기업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영남·호남·제주지역의
정부가 문화·생활체육 등 편의시설, 도시재생, 미세먼지 대응 등 국민의 삶과 밀접한 10대 과제를 선정해 과제 추진을 위해 내년 7조 원을 투입한다.
기획재정부는 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지역과 함께하는 혁신성장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10대 지역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문화·생활체육 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주택도시기금 활용이 미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가 10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7월호에 따르면 5월 누계 기준으로 도시재생지원에 쓰인 기금은 1억 원에 불과했다. 상반기 예산이 1330억 원인 점을 고려하면 집행률은 1%도 못 미친 0.075% 수준이다. 연간 예산은 2779억 원이다.
주택도시기금은
서울 도봉구 창동에 45층 규모의 창업·문화산업단지가 2022년 들어선다. 이 사업을 통해 서울시는 창동·상계 일대를 서울 동북권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 거점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28일 서울시 지역발전본부 동북권사업단은 ‘창동·상계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의 국제지명설계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 당선작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지역 균형발전계획
지방자치단체ㆍ공공기관ㆍ민간업체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 참여 주체들이 민간참여 리츠 사업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1일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일 오후 2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금융 지원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국토부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 정책방향 및 민간참여 리츠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천안 미드힐타운 도시재생리츠에 주택도시기금과 HUG 보증 등 약 1100억 원의 금융지원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제1호 사업인 천안 도시재생사업은 동남구 청사부지를 복합개발해 청사 신축, 어린이회관, 대학생기숙사, 주상복합, 지식산업센터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약 2286억원으로 이중 기금에서
주택도시기금 도시계정으로 지원하는 도시재생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30일 국토교통부는 천안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사업의 시행 주체인 천안미드힐타운리츠에 대해 영업인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협력해 추진하는 도시재생 민간참여사업으로 천안 구도심인 동남구청사 일원에 새로운 경제거점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