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 수 줄이고 체험 콘텐츠 강화...한 층 전체 쓰는 유니클로·다이소 눈길롯데하이마트, '더나노스퀘어'로 변신...세븐일레븐, 뷰티·외국인 특화 매장으로
코로나19 직격탄을 맞고 2020년 말 폐점했던 롯데 피트인 동대문점이 ‘던던 동대문점’으로 4년 만에 복귀했다. 상호에서 롯데 이름도 뺏다. 이름만 바꾼 게 아니다. 운영사인 롯데자산개발은 기존
롯데자산개발이 선보였던 도심형 아울렛 ‘피트인’ 동대문점이 체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정체성과 상호명을 바꾸고 새로 문을 열었다.
롯데자산개발은 27일 롯데 피트인 동대문점을 ‘던던 동대문점’으로 리뉴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던던 동대문점은 지하 3층부터 지상 8층으로 매장면적 약 1만 6000㎡(약 4,840평) 규모다. 부활하고 있는 동대문 상권
이랜드가 그룹의 핵심 비즈니스 전략을 함께 만들어 나갈 ESI(Eland Strategic Intelligence)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ESI는 △뉴발란스 △스파오 △미쏘 △애슐리퀸즈 △켄싱턴호텔앤리조트 △NC, 뉴코아 도심형 아울렛 등과 함께 이랜드의 성장을 이끈 그룹 전략기획 본부다. 해당 조직은 다양한 직무경험
이랜드가 차세대 도심형 라이프스타일 아웃렛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기존 도심형 아웃렛보다 체혐형 공간을 30% 이상 늘린 것이 특징이다.
이랜드그룹은 17일 대전 유성구 유성온천역 8번출구 인근에 충청 지역 최대 규모 수준의 도심형 아웃렛 NC대전유성점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1일 프리 오픈한 NC대전유성점은 연면적 약 76만㎡(2만2990평)
이랜드그룹이 조직 개편을 실시하며 온라인 조직을 신설하고 젊은 대표를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랜드월드는 기존 패션사업부에 더해 그룹 전 법인에 흩어져 있던 온라인 역량을 한데 모아 온라인 비즈니스 조직을 신설하고 최운식 대표가 이를 총괄한다.
이랜드리테일은 윤성대 신임 대표를 발탁하고, 안영훈 대표와 공동 대표 체제로 차세대 유통 플랫폼 설계와 각
국내 소비재 업계가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속속 참여하고 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기 극복과 내수 촉진을 위해 공공기관, 대형유통사, 중소기업, 소상공인, 온라인 유통채널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는 전국단위 대규모 할인·판촉 행사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연계해 지난 1일부터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자산관리회사로서 운용 중인 첫 부동산투자회사(리츠∙EITs)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추진한다.
3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맵스제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맵스제1호리츠)에 대한 기업공개(IPO)를 3분기 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맵스제1호리츠는 경기도청 신청사(2021년 9월 완공)가 위치한 경기도 수원시 광교신도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이 29일부로 ‘롯데몰 광명점’으로 바뀐다.
2014년 오픈한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은 다양한 패션 브랜드의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하는 도심형 아울렛으로 자리잡았지만, 고객 체류 시간을 늘릴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해 복합 쇼핑 문화 공간인 ‘롯데몰 광명점’으로 거듭난다.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은 작년부터
이랜드리테일이 NC송파점에 심부름 서비스를 시범 도입한다.
NC, 뉴코아, 이천일아울렛, 동아 등 도심형아울렛을 운영하는 이랜드리테일이 생활밀착형 심부름 O2O 애플리케이션 ‘김집사’와 손잡고 NC송파점에 심부름 서비스를 시범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NC송파점은 15일부터 점포에 김집사 심부름 서비스 존을 설치하고, 인근 고객들을 대상으로 배달
현대백화점이 아웃렛보다 저렴한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Off Price Store)’ 사업에 나선다.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는 유명 브랜드 상품을 직접 매입해 기존 아웃렛보다 높은 할인율로 판매하는 매장인 만큼 기존 아웃렛의 강점인 가격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의 할인율은 통상적인 아웃렛 제품 할인율(30~50%)보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서울 역삼동과 부산 괘법동 오피스텔 개발사업 선순위 PF대출채권에 투자하는 ‘이지스부동산투자신탁 239호’를 11월 14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단독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지스부동산투자신탁239호’는 토지확보와 인허가를 완료하고 현재 분양 중인 사업장 2곳을 투자대상으로 선정해 개발사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대백화점이 대전에 아울렛을 지으면서 사업 확대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8일 공시를 통해 대전 프리미엄 아울렛 신축공사를 위해 2980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5%에 해당한다. 투자기간은 이달 30일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다. 오는 2020년 개장이 목표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에 결정된 대전점 투
현대리바트가 미국 프리미엄 홈퍼니싱 기업 ‘윌리엄스 소노마(Williams Sonoma, 이하 WSI)’의 브랜드를 한곳에 모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그룹의 토털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윌리엄스 소노마ㆍ포터리반ㆍ포터리반 키즈ㆍ웨스트엘름 등 윌리엄스 소노마 사의 4개 브랜드를 한 곳에 모아 놓은 ‘WSI 아울렛 스토어 김포점’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
이랜드가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 주력사업들이 순항을 계속하면서 제2의 도약에 나서고 있다.
이랜드그룹은 지난해 그룹 연결기준 부채비율이 198%로 안착하는 동시에 2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 1000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 13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린데 이어, 올 1분기에도 지난해 동기간 대비 10% 이상 증가한 10
현대차투자증권은 12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낮은 실적 모멘텀이 걸림돌이 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10만8000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종렬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494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166억 원으로 되려 3.6% 줄었다”며 “당초 전망치를 소폭 하회하는 부
롯데백화점은 오는 19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21번째 아울렛인 ‘롯데아울렛 고양점’을 오픈한다.
롯데아울렛 고양점은 패션 아울렛을 기반으로 리빙, 식품, 휴게시설 등을 강화한 ‘라이프스타일’형 아울렛으로, 가족단위 가구수가 많은 고양시에 쇼핑과 여가 생활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업면적은 1만
이랜드리테일이 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하고 상장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8일 이랜드리테일의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1978년 12월 설립된 이랜드리테일은 도심형 아울렛 및 백화점 운영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신청일 현재 이랜드월드 외 5인이 64.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 현대아울렛, 블랙 위크엔드 = 현대아울렛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블랙 위크엔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4개 현대아울렛(김포점, 송도점, 동대문점, 가산점)이 동시에 참여한다.
먼저 현대아울렛은 코치·토즈·에트로 등 해외 유명 브랜드를 포함한 국내외 230여개 브랜드를 기존 할인율(20~50%)에서 5~20% 추가 할인 판매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오는 30일 견본주택을 열고 경남 진주혁신도시에서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본격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경남 진주혁신도시 A-12블록에 위치한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지하 2층, 지상 16~24층 16개동, △전용 84㎡A 440가구 △전용 84㎡B 184가구 △전용 97㎡ 356가구 △전용 110㎡A 131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