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11∼13일 울릉도에서 진행된 '2018 독도사랑 문화 대축제'를 후원하고 독도경비대를 응원방문 했다고 13일 밝혔다.
‘독도사랑 문화 대축제’는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에서 주관하고 BGF리테일과 울릉군에서 후원하는 문화 행사로, 울릉군민들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 홍보단이 함께 우리 영
정부가 교과서에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기술을 강화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6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한국이 독도를 불법점거’라는 주장이 담긴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를 대폭 확대한 검정 결과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이 같은 내용의 대응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9월 예정된 교육과정 고시를 통해 교과서 개정시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내용을 강화하기로 했다
편의점 CU는 우리 땅 독도를 후원하는 ‘CU 독도후원 교통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CU 독도후원 교통카드는 교통카드와 ‘CU 멤버십 카드’가 결합돼, CU 매장에서 결제와 동시에 포인트가 적립되는 선불카드다. 해당 카드로 결제된 매출 수익 1%가 독도 후원 기금으로 적립돼 ‘독도 바로 알기 캠페인’과 ‘독도의 날 기념 행사’ 등에 사용될 예정
BGF리테일은 CU 가맹점주와 임직원 등 20여명이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함께 독도경비대를 방문해 독도를 응원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CU가 진행하는 ‘힘내자! 대한민국’ 캠페인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다. CU는 대한민국 순수 브랜드로서 나라 사랑과 독도 수호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CU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정부가 지도 복원과 공무원 교육 강화 등 본격적인 사업을 선보이고 있다.
국가기록원은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표시한 1936년 당시 일본 정부의 지도를 복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같은 독도 관련 기록물의 본격적인 복원·복제 추진은 일본과 독도 영유권을 둘러싸고 주요 기록을 후대에 안전하게 전승하기 위함이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G마켓이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10월 한 달간 우리의 독도와 동해를 알리기 위한 ‘100원의 기적·독도는 우리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100원의 기적’ 은 G마켓이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한 참여형 후원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이 클릭한 횟수만큼 G마켓이 100원씩 기금을 모아 후원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금까지 모인
농협이 독도를 향한 국민들의 염원을 하나씩 모아 실천하고 있다.
올해‘행복한 대한민국 통장’,‘행복한 대한민국 카드’등을 출시해 수익금의 일부를 저소득층 지원과 동해 연구, 그리고 독도 관련 연구및 캠페인 지원 등에 활용할 예정인 농협이 이번엔 독도 레이서 활동을 지원한다.
독도 레이서는 대학생 6명으로 이루어진 독도 홍보 조직으로 8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