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이 경호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17일(현지시간) 독일 국영방송 ‘독일의 소리(Deutsche Welle·DW)’에 따르면 독일 대통령실 대변인은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경호원 중 한 명이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이날 자가격리에 돌입했다”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중국이 북한 급변사태에 대비해 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 김정남을 차기 북한 지도자로 내세우는 비상대책을 마련해 비밀리에 추진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6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독일의 관영매체인 ‘독일의 소리’ 중국어 서비스는 중국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이 북한의 급변사태에 대비한 비상대책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독일의 소리는 취재원을 구체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