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20억 원 신규 투자로 독서문화 진흥유인촌 "독서문화, 전방위적으로 확산할 것"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독서의 달'을 계기로 2684개 기관 등과 함께 독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책 문화를 확산하는 다양한 행사 1만여 건을 진행한다.
2일 문체부에 따르면, 9월 한 달간 전국의 도서관, 17개 지자체와 교육청을 중심으로 지역별 특색을 살린 독
아산사회복지재단은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강당에서 ‘이 땅에 태어나서’ 독후감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독후감 대회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세계적 기업인 현대를 일궈낸 정주영 아산재단 설립자의 자서전을 통해 취업, 창업 등 진로에 어려움을 겪는 젊은 세대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홍
아산사회복지재단이 17일 서울 송파구 아산생명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정주영 아산재단 설립자의 자서전 ‘이 땅에 태어나서’ 독후감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을 받은 홍성준 학생을 비롯해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수상자 등 49명에게는 총 1억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번 독후감 대회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세계적 기업인 ‘현대’를 일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사단법인 한국아시아우호재단과 최근 캄보디아 현지 초등학교와 국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크메르어, 이중언어(크메르어ㆍ한국어) 아동 도서 2만 권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다문화 이중언어 도서보급사업’은 일주재단이 지원하는 교육 목적 공익사업이다.
캄보디아 현지 초등학교와 국내 다문화가정에 도서를 보급해 양국 아동들의 도서
현대그룹 창업주인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자서전 ‘이 땅에 태어나서’ 독후감 대회가 열린다.
아산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재단 설립자이자 옛 현대그룹 창업주인 정 명예회장의 자서전 ‘이 땅에 태어나서’ 독후감 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독후감 대회는 내년 3월 정 명예회장 20주기를 앞두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대교문화재단은 어린이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눈높이 어린이 독후감 대회’를 오는 11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눈높이 어린이 독후감 대회’는 대교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눈높이 아동문학대전에서 수상한 작품을 읽고 본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펼치는 대회로, 전국의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초등 저학년이 읽을 책으로 박정희
현대모비스가 장애인을 배려하는 문화가 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장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2014년부터 장애 아동 지원 사업의 하나로 장애 인식 개선 도서 시리즈 '함께하는 이야기'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 지금까지 배포한 동화책은 1만2000권을 넘어섰다.
지난해 말에도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공공 어
현대모비스가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공공 어린이도서관, 장애인복지관 등 2500여 곳에 장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자체 제작한 동화책을 무료로 배포한다.
11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올해 발간한 동화의 제목은 '복희탕의 비밀'이다. 주인공 호테의 아빠가 어느 날 갑자기 물 밖에서는 다리를 쓸 수 없는 인어로 모습이 변해 호테의 생일 기념
인터넷 서점 예스24는 지난 9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제16회 어린이 독후감대회 시상식에서 이다겸(서울 대광초 5학년) 군이 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이규진(서울 화랑초 3학년)·박서빈(경기 수원중앙기독초 6학년) 군한테 갔다. 이외에 금상 7명, 은상 13명, 동상 65명, 장려상 500명 등 총 입상자는 588명이다.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과 사단법인 한국아시아우호재단은 지난달 31일 오후 2시 한국아시아우호재단 대회의실에서 캄보디아 현지 초등학교와 국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도서 1만 3000여 권을 전달하는 도서기증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일주재단 정현 사무국장과 한국아시아우호재단 조기석 이사장 등 다문화 이중언어 도서보급사업 관계자들이
넥슨은 넥슨재단이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 ‘넥슨작은책방’의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온라인 모집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넥슨작은책방’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책방 사업 소개와 현황, 공지사항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 온라인 모집을 통해 기존보다 접근성을 높였다.
올해 ‘넥슨작은책방’ 온라인 모집은 내달 10일까지 진행하며, 어린이 책방 마련
인터파크가 '제 13회 전국 청소년 독후감 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터파크와 행복한아침도서가 공동 주최하고, 청소년출판모임이 후원한다. 청소년 독서활동을 장려하고 학교 도서관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2회까지 누적된 응모작은 약 10만여 편이다.
대한민국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할 수 있다.
베스트셀러 소설 '7년의 밤'을 쓴 정유정 작가가 13~17일 일본 도쿄와 후쿠오카에서 현지 독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고 한국문학번역원이 1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학번역원은 일본에서 정 작가와 함께 다양한 한국문학 행사를 열고, 정 작가와 독자가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정 작가의 작품은 일본에서 지
예스24가 독일 베스트셀러 동화 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대표작 '책 먹는 여우'와 '책 먹는 여우와 이야기 도둑'의 리커버 특별판을 선보였다.
예스24는 어린이 도서로는 처음으로 '책 먹는 여우' 시리즈 리커버 특별판 판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책 먹는 여우'는 책에 대한 사랑이 책에 대한 식욕으로까지 번진 여우의 이야기를 담은 도서
허정윤 작가의 입체물 작품 전시회가 6월 30일부터 8월 10일까지 '코딱지 코지는 어떤 모험을 떠날까'를 주제로 고양시 주엽 어린이 도서관에서 열린다.
허정윤 작가는 2017년 '제14회 예스24 어린이 독후감대회 인기어린이도서상'을 수상하고, '2017년 독일 White Ravens 국제 아동청소년문학분야'에 선정된 바 있다. 허 작가의 출간 작품
미래를 여는 꿈나무들을 위한 책 읽기 지원 사업이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6월 초까지 전국 초·중학생 6만 명에게 '북토큰'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북토큰'은 청소년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 지역 서점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특별히 제작한 도서교환권이다. 북토큰 1장으로 '2017 청소년 북토큰 토서' 중 1권을 교환할 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다음달 4일까지 멕시코에서 개최되는 '2016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에서 한국 그림책의 본격적인 중남미 진출을 위한 전시회를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진흥원은 이번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에서 '일곱빛깔 내마음'을 주제로 '검은 새' 등 그림책 64종을 전시할 뿐만 아니라 '종의 기원' 등 위탁도서 43종을 전시해
한국이름 ‘석호필(石虎弼)’로도 잘 알려진 영국인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Frank W. Schofield) 박사를 기리는 장학금이 수여된다.
사단법인 호랑이스코필드기념사업회 산하 스코필드장학문화사업단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주한캐나다대사관과 서울대학교에서 장학생 1기 오리엔테이션 캠프와 스코필드장학문화사업단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는 스
해피투게더 윤소희, 'ALL 수' 성적표 공개…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공부 비결"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윤소희의 고등학교 성적표가 화제다.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배우 윤소희는 지난 1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출연해 만점에 가까운 자신의 생활기록부를 공개했다.
MC 전현무는 이날 윤소희에게 "(공부)비법이 있냐"고 질문했고, 이에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