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효율적으로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한전KDN이 올해 여가친화인증기관에 선정됐다.
한전KDN은 이달 6일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진행된 ‘2024 여가친화경영 기업‧기관 인증식’에서 올해 여가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했다.
여가친화경영기업 인증
HD현대는 여성 채용 확대와 여성 직책자 육성, 출산·육아 지원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여성 인력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산업 특성상 여성 임직원 비율이 낮은 조선, 건설기계 등 핵심 계열사의 여성 인력 비율을 확대해 조직의 다양성을 확보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우선 여성 채용 비율을 올해 16.8%에서 2030년
SK그룹 편입 10주년 행사 개최…"직원 가족과 함께 성장"돌봄 휴직 제도 도입, 근무 시간 충족 시 월 1회 휴무 최태원 회장 “세계 초우량 반도체 기업 도약” 축하 메시지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은 31일 "국경과 산업의 벽을 넘어 경쟁력 있는 파트너라면 누구와도 힘을 합쳐 성장동력을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부회장은 이날 SK하이닉스 이천
삼성전자는 여성의 의사결정 과정 참여와 리더십에 대한 공평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한다. 여성 임원과 간부의 수를 늘리고 여성 리더십 교육과 멘토링 등을 실시하면서, 여성 인재들을 차세대 리더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0년간 여성 임원 비중은 9배, 여성 간부는 2배 증가했다.
또, 다양한 직군에서 여성 인력 채용을
한전KDN은 13일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인사제도 혁신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2019년 가족친화 우수기업' 대통령상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한전KDN의 주요 인사혁신은 '직원의 삶, 그 안에 가족이 중심'이라는 주제로 '임신, 출산, 육아, 휴(休)'의 4가지 테마로 시행됐다. △유연근무제 정착 △교대근무제 개편 △출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이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19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근로자의 일ㆍ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 15조에 의거, 자녀출산 및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구성원들에게 용기 있게 변화를 시도하는 ‘퍼스트 펭귄(First Penguin)’이 될 것을 주문했다.
퍼스트 펭귄이란 남극의 펭귄 무리들이 바다로 뛰어드는 것을 두려워하는 상황에서 가장 먼저 사냥을 하기 위해 바다로 뛰어드는 펭귄을 말한다. 퍼스트 펭귄이 뛰어들면 나머지 펭귄들도 그를 따르게 되는 데서 유래한 말로, 불확실하
SK텔레콤이 추진중인 일과 삶의 균형 실현을 위한 기업문화 확산 정책이 인정 받고 있다.
SK텔레콤은 1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18년 가족친화인증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가족친화기업 우수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2008년부터 자녀 출산, 양육 지원 등 가족친화적 제도를 모범적으
올해 가족친화인증 기업·기관에 GS건설, 티몬, 이랜드 리테일 등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신규 608개사와 재인증 기관을 합하면 모두 1201개사가 선정됐다. 가족친화제도를 선도적으로 운영해 온 19개 기관은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여성가족부는 17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8년도 가족친화인증 및 정부포상 수여식'을
신세계백화점이 최장 3년간 출산 휴직 지원을 비롯해 출산을 앞둔 직원에게 50만 원 상당의 선물을 하는 등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저출산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한다.
신세계백화점은 30일부터 출산을 앞둔 모든 직원에게 출산 축하 선물을 주는 일명 ‘SSG 마더박스’ 제도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SSG 마더박스’는 수유 쿠션, 배냇저
SK이노베이션이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2018 남녀고용평등 강조주간 기념식’에서 ‘남녀고용평등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금번 시상식은 고용노동부가 남녀의 차별 없이 평등한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 선 기업과 개인을 남녀고용평등 분야, 적극적고용개선조치 분야로 구분, 선정해 시상하는 것이다. 이날 중소기업중앙회에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자녀 양육을 위해 연간 10일을 쓸 수 있는 ‘자녀돌봄 휴가’ 제도가 신설된다. 또한 초등학교 입학기에 늘어나는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고자 ‘입학기 오전 10시 출근’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이 확대된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는 이 같은 내용의 ‘초등학교 1학년 입학기 돌봄 지원 방
정부가 초등학교 입학기에 늘어나는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입학기 10시 출근'이 활성화되도록 대책을 추진한다. 또 부모가 연간 10일은 자녀 양육을 위한 휴가를 쓸 수 있도록 자녀돌봄휴가 제도를 신설한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초등학교 1학년 입학기 돌봄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고시를 개정할 방침이라고 6일 밝혔다.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이 잘 이뤄져야 회사도 성장할 수 있습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일하면서도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일ㆍ가정양립 분위기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올 1월 취임과 동시에 사내 어린이집 공간을 확장하고 수용 인원을 늘린 데 이어 초등학생을 둔 부모들에게 90일의 휴가를 추가로 제공하는 등 ‘일할 맛 나는 회사’ 프로젝트를
취임 6개월차에 접어든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자신의 경영철학인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회사 내부에 빠르게 정착시키고 있다.
SK텔레콤은 1일 직원들이 균형 있는 직장과 가정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입학자녀 돌봄 휴직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 시기에 직원의 성별에 상관없이 최장 90일간 무급 휴직을
롯데 기업문화개선위원회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세 번째 진행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기업문화개선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이인원 부회장, 이경묵 서울대 교수, 내・외부위원, 실무진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그간 롯데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기업문화개선위원회가 추진해온 사항들을 점검하고 2016년
한화그룹은 여성 친화적 기업,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조화로운 직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 중이다.
한화는 여성이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휘하는 게 창조경제 실현의 한 축이라는 사회적 인식에 공감하고, 지난해 5월부터 핵심 여성인력으로 구성된 TF팀을 운영해오고 있다. ‘일가정 양립지원 제도’는 이 팀의 첫 결과물이다.
지난 9월부
다음 달부터 가족의 질병과 사고 등으로 인한 가족돌봄이 휴직제도가 신설된다. 또 육아휴직 대신 근로시간을 단축해 아이를 돌볼수 있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도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허가해야 한다.
고용노동부는 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가족돌봄휴직 제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