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디지털헬스케어 진출해 신성장동력 확보생산능력 확대,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R&D 강화
동구바이오제약이 제약‧바이오를 아우르는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변모한다. 다가오는 초고령화 사회에는 치료뿐 아니라 예방, 진단, 관리 영역까지 중요해져서다. 기존 제약사업의 두 축인 피부과와 비뇨기과를 강화하면서도 신약개발, 디지털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 투
이경옥 동구바이오제약 회장이 83세 삶을 그린 자전 에세이 ‘경옥이 그림일기’를 출간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최근 이 회장이 지나온 83년의 세월을 돌아보며 마음 한곳에 쌓아 두었던 기억의 조각을 꺼내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자전 에세이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옥이 그림일기’는 그림일기의 특징을 살려 글과 그림으로 인생의 맛을 내려고 애썼다.
“2년 전 동구제약이라는 사명을 동구바이오제약으로 바꿨다. 우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자가지방 줄기세포추출키트를 중심으로 향후 바이오 분야에 더욱 집중, 토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최근 서울 고척동 소재 동구바이오제약 사옥에서 만난 조용준 대표의 자신감이다. 경영 2세인 조 대표는 업력 47년을 지닌 기업의 사명을 자신있게
알약 형태의 경구용 ‘니조랄정’ 등 항진균제가 간에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판매를 중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먹는 니조랄 등 케토코나졸 성분이 든 경구용 항진균제 25개 품목에 대한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한다고 10일 밝혔다. 다만 크림, 연고, 샴푸 등의 제품은 몸에 흡수되는 양이 적어 계속 사용하도록 조치했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 7
남양유업이 임산부를 위한 종합 비타민제‘메가비트’를 출시로 본격적으로 건강기능 식품 시장에 진출했다.
남양유업은 주요 분만전문병원 의사들과 2년 여 간의 연구기간을 거쳐 임신부를 위한 종합비타민제 ‘메가비트’를 개발하고 출신한다고 19일 밝혔다. ‘메가비트’는 임신 중인 여성에게 필수적인 12종의 비타민과 3종의 미네랄, 셀레늄, 엽산, 식물성DHA 등
바이오지주회사 토자이홀딩스는 지난 21일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동구제약과 주식양수도계약 및 양사간 전략적 사업제휴를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이 제약사 지분 27.9%를 취득했다.
계약에 따라 양사는 공동사업단을 발족하고 연구개발(R&D)를 기반으로 하는 신 의약품 개발,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협력, 판매 유통 경로의 공유를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 등을
이번 주는 중소·중견기업 채용소식이 풍성하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락앤락, 한솔홈데코, 본아이에프 등이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락앤락(kr.locknlock.com)은 국내 및 해외부문에서 신입,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경력 지원자의 경우 관련분야 1~10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하며 분야별 자격요건이 각기 다르므로 당사 홈
동구제약은 신임 연구소장으로 이정근 상무를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정근 상무는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을 전공한 뒤 캐나다의 University of Saskatchewan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 환경보건원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친 후 CJ제일제당에서 근무했다.
또 2004년부터 건일제약, 한화제약 연구소장을 역임
네오팜은 19일 동구제약과 '외용 스테르이드제'의 기술제휴 및 상품 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네오팜이 MLE(multi-lamellar emulsion : 다중층상유화물)를 이용한 외용 스테로이드제에 대한 제형기술과 핵심원료를 제공하고, 동구제약은 최종 제품의 생산과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엔케이바이오는 전문경영 및 책임경영을 위한 업무영역별 각자대표이사체제로의 변경을 위해 임영호씨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엔케이바이오는 임영호, 성낙인 각자대표이사체제로 운영된다.
임 대표는 1950년 8우러 17일생으로 일양약품 영업본부장, 동구제약 전무이사, 미래제약 부사장을 역임했다.
70~80세의 고령 오너가 많기로 소문난 제약업계에 젊은 피가 속속 수혈되고 있다.
졔약업계는 최근 1~2년 사이에 40대의 2,3세들이 경영전반에 나서고 있다.
제약업계 오너 2,3세들은 평균 20대에 회사에 입사해 30대에 임원으로 등극한 후 40대에는 대표이사 사장이나 부회장등 으로 초고속 승진을 거듭하며 2세 경영체제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