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이 ‘가치소비’ 트렌드 확산에 동물복지계란 라인업을 추가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대상 청정원은 방사형 사육 방식을 적용한 ‘행복놀이터 동물복지유정란’을 최근 출시했다. 지난해 선보인 ‘자유방목 동물복지유정란’, ‘동물복지 청정유정란’ 2종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올해 신제품은 국내 최초 정원
롯데마트가 녹색 소비 열풍에 다양한 친환경 신선식품들을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대형마트 최초로 사탕수수로 만든 종이 ‘얼스팩’을 사용해 100% 생분해되는 친환경 패키지의 ‘리얼스 동물복지인증 계란’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얼스팩은 설탕 생성 공정에서 얻어지는 사탕수수 부산물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종이다. 나무가 베어질 필요가 없는 환경 친화적 속
이마트의 친환경·가치소비 브랜드 '자연주의'가 자체 브랜드(PL) 가공 상품을 연이어 선보이며 건강 먹거리 상품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 해 11월 친환경·가치소비 브랜드 '자연주의' 리브랜딩 작업을 마친 뒤 지난 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자연주의 가공 PL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마트 자연주의는 지난 6월30일 무항생
이마트가 가치소비에 힘을 준다.
이마트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친환경과 동물복지 등 신선식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표 품목으로 MSC인증 프리미엄 명란(250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00원 할인한 1만4880원에, 유기농 바나나를 3980원에, 동물복지 유정란(15구)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00원 할인한 5980원에
대형마트의 사업 전략이 ‘초저가’에서 ‘신선도’ 강화로 바뀌고 있다. 업계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10원’ 가격 전쟁에 나서며 ‘너 죽고 나 살자’ 식의 최저가 경쟁을 벌였으나, 과도한 가격 경쟁이 실적 저하로 이어지자 경쟁 구도가 완화되는 모양새다. 특히 대형마트의 신선도 경쟁력 확보는 이커머스와 편의점의 신선식품 카테고리 침공에 맞서기 위한 비장의 카
동반성장위원회가 올해 ‘혁신주도형 동반성장 운동’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홈쇼핑 최초로 CJENM 계열 CJ오쇼핑이 임금격차 해소 운동에 참여했다. CJENM은 올해부터 3년간 834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외에 동반성장위원회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동반위는 28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54차 회의를
동물복지 인증 기준에 따라 생산된 유정란이 국내 유통업계 최초 PB(자체 브랜드) 상품으로 나왔다.
롯데슈퍼는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양계 농가에서 생산된 ‘바이오L 동물복지 유정란’과 ‘바이오L 자유방목 동물복지 유정란’을 26일부터 수도권과 충청권 등 270여개 직영점에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은 농림축산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