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협력사와의 파트너십 강화와 새로운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공동개발 파트너 어워즈'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8일 수원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삼성전기 이윤태 사장과 경영진 그리고 24개 협력사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력사의 우수 공동개발 과제 발표를 시작으로 지원방안 발표, 공동개발 파트너
삼성SDI가 11일 천안시 충남 북부상공회의소에서 ‘삼성SDI 동반성장 대축제’를 진행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이날 행사에는 박상진 삼성SDI 사장을 비롯해 삼성SDI의 협력회사 최고경영자(CEO) 및 임직원 50여명,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동반성장 대축제는 지난 1997년 삼성SDI가 협력회사들과 혁신사례를
삼성전기 최치준 사장이 협력사의 제품력 강화 지원을 주문했다.
최 사장은 26일 수원사업장에서 열린 ‘2014 협력사와 비전공유 및 동반성장 대축제’에 참석해 “급변하는 IT시장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협력회사의 제품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바로 삼성전기의 경쟁력을 높이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통해 삼성전기의 성장력을 확보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