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투자증권은 25일 에스엠에 대해 4분기부터 실적이 되살아날 것으로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유지했다.
유성만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예상 매출액은 860억 원, 영업이익은 71억 원으로 올해 상반기 대비 개선될 전망”이라며 “중국 활동의 부재로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실적이 대폭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화투자증권은 24일 에스엠에 대해 자회사 실적 모멘텀이 유효한 가운데 동방신기 등 소속 아티스트의 잇단 컴백으로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갖춰졌다며 목표주가를 3만65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지인해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4.1% 상향 조정한다”며 “목표주가 산출 근거는 기대되는 2018년 주당순이익(EPS)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중국과의 사드(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갈등으로 급격히 하락했던 엔터상장사들의 주가가 이번 조기 대선 후 반등에 나서고 있다. 증권업계는 엔터사들의 사드 피해가 회복 구간에 진입하고 있는 만큼, 투자 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이하 와이지엔터)의 주가가 2017년 1분기 실
최강창민이 '예체능' 촬영 도중 폭풍 눈물을 쏟았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42회에서는 전북 고창으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예체능' 농구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는 지난 '대전'과의 경기에서 뼈아픈 패배를 겪었기에 다음주 '서울'과의 마지막 농구 경기를 앞두고 특단의 조치가 내려진 것.
그에 앞서 '예체
지난 4일 컴백한 그룹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가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동방신기는 1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에일리의 ‘노래가 늘었어’, 걸스데이 ‘Something(썸씽)’을 꺾고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지난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 17일 KBS2 ‘뮤직뱅크’, 18일 MBC
그룹 동방신기가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동방신기는 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정규 7집 앨범 수록곡 '텐(10)'과 타이틀곡 '썸씽(SOMETHING)'의 무대를 꾸몄다.
특히 '썸씽'을 열창하는 동방신기는 미국 브로드웨이를 연상시키는 무대에서 격이 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동방신기는 연륜만큼 완벽한
유노윤호, 최강창민이 활동하는 동방신기가 지상파 방송에 컴백을 알리는 티저 광고를 예고했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23일 "동방신기의 티저 CF가 오는 29-31일 지상파 방송 3사의 연예대상 및 연기대상 시상식, 음악 축제 프로그램의 광고 시간대에 전파를 탄다"고 말했다.
새 음반 홍보를 위해 티저 영상을 CF로 제작하고 지상파 방송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