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14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동방전기공업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그린 크레디트 발굴 지원사업’ 협력 협정(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그린 크레디트 발굴 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 주관 아래 온실가스 감축 규제 대상 대기업이 규제 대상이 아닌 중소기업에게 자금과 기술을 제공해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다.
한국전력은 22일 오전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컨설팅 단체인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전자진흥회) 및 동방전기공업 등 12개 협력사 대표이사 등과 산업혁신운동 3.0 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 생산성 혁신운동으로, 협력사가 대기업의 지원 아래 기술혁신, 작업환경?생산공정 개선 등을 통하여 자발적 혁신운동을 전개하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