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과 세아그룹을 포함한 국내 3곳의 SI(전략적투자자)들이 동부특수강 숏리스트(인수적격자 후보)에 최종 선정됐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매각주관사인 안진딜로이트회계법인은 현대제철과 세아그룹을 포함한 국내 기업 3곳에게 숏리스트 선정 통보를 했다. 당초 25일 마감된 인수의향서(LOI)마감에는 국내 기업 3곳과 해외 FI(전
현대제철과 세아그룹을 포함해 4곳이 동부특수강 인수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과 세아그룹을 비롯해 국내 기업 3곳과 해외 PEF 1곳 등 총 4곳이 이날 오후 2시 매각주관사인 안진딜로이트회계법인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일단 흥행에는 성공했다는 평가다.
매각 주최인 산업은행은 “국내 상장기업 3곳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