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의 여성용품 브랜드 릴리안이 생리대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의 여성을 위해 생리대 기부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릴리안은 ‘남양주시’와 서울시 한부모와 두리모(미혼모), 미혼부 가족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설립된 ‘서울시 한부모가족 지원센터’, 저소득층 청소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설립된 소셜벤처 ‘이지앤모어’, ‘의정부
두산은 미혼모의 자립을 돕는 전국 9개 두리모 기관에 1억1000만원의 장학금을 7일 전달했다.
두산이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과 함께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두리모자립지원사업’은 두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운영된다.
올해 선정된 9개 두리모 기관은 두산 임직원들이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통해 직접 선정했다. 해당 기관에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