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뮤노포지는 자사의 듀시엔형 근이영양증 신규 치료제인 PF1801이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이하 KDDF)에서 주관하는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뮤노포지는 듀시엔형근이영양증 신규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2상 진입을 위한 연구개발비 약 14억7000만원을 KDDF로부터 지원받게 됐다.
총괄책임자인 이은규 이
유양디앤유의 미국 합작 투자사가 수포성 표피박리증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유양디앤유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수포성 표피박리증 치료제 개발 가이드라인이 제정되면서 지트리비앤티와의 미국 합작 투자사 레누스 테라퓨틱스가 미국에서 임상 진행 중인 수포성 표피박리증 치료 신약 ‘RGN-137’의 임상 및 허가 과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유양디앤유는 최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와 줄기세포를 이용한 듀시엔형 근이영양증(Duchenne muscular dystrophy, 이하 ‘DMD’)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에 대해 “유아시기에 근력저하를 보이다 30세 이전에 전신의 골격근과 심장근육의 변성 및 괴사로 사망하는 선천적 유전질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