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지난달 출시한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앱 내에 ‘SK텔레콤 전용관’을 오픈 한다고 19일 밝혔다.
SK텔레콤 전용관은 5만원대 LTE 요금제(band데이터 51, LTE 52) 이상에 가입한 SK텔레콤 고객에 한해 최신 영화, TV예능, 미드(미국드라마)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영화는 매월, TV예능은 방송 당일, 미드는 매월 업데
#직장인 김영민(29)씨는 집에 TV가 없다. 원룸 자취방이 좁은데다 퇴근이 늦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주말 예능 등 김씨가 반드시 ‘본방사수’를 하는 프로그램은 방송국 애플리케이션을 이용, 태블릿PC나 스마트폰 DMB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최근엔 동영상 플레이어인 그래텍의 ‘곰플레이어’, 네이버 ‘미디어플레이어’, 다음 ‘팟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