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극 판도에 변화가 예상된다.
7일 SBS ‘드라마의 제왕’이 종영한 가운데 오는 14일부터는 SBS의 야심작 권상우-수애 주연 ‘야왕’이 첫 방송 된다. 여기에 KBS2 ‘학교 2013’이 이종석, 김우빈 인기에 힘입어 MBC ‘마의’를 맹추격하는 가운데 월화극의 뜨거운 삼파전이 예고된 것.
7일 방송된 ‘학교 2013’은 13.1%(AGB닐슨코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3’ 시청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시청률 발표에 따르면 지난 1일 ‘학교 2013’은 15.2%로 월화극 수성 MBC ‘마의’ 18.1%를 바짝 추격했다.
이날 ‘학교 2013’에서는 승리고 서열 3위로 밀려난 정호(곽정욱)가 남순(이종석)에게 앙심을 품고 오토바이를 훔친 범인으로
MBC월화드라마 ‘마의’가 백광현(조승우) 출생의 비밀로 인한 긴장감이 증폭되고 있다. 긴장감과 함께 시청률도 소폭 상승해 월화극 수성 자리를 굳게 지켰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7일 ‘마의’는 17.7% 성적을 거뒀다. 이날 방송된 ‘마의’에서는 광현과 지녕(이요원)의 뒤바뀐 출생 비밀을 알고 있는 인주(유선)가 망설이는 모
MBC월화드라마 ‘마의’가 답보상태인 월화드라마 시청률 추이에도 동시간대 선두를 놓치지 않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마의’는 17.4%로 전날 대비 0.4% 포인트 상승하며 동시간대 승기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 광현(조승우)과 지녕(이요원)의 뒤바뀐 운명이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뿐만 아니라
MBC 월화드라마 ‘마의’ 시청률이 ‘대통령 선거후보 TV토론’의 영향을 받아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4일 방송된 ‘마의’는 17.8%로 전날 18%에서 0.2%포인트 하락했다. 이날 ‘마의’는 ‘대통령 선거후보 TV토론’ 방송으로 인해 44분 늦은 11시 44분 방송을 시작했다.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KBS2새월화드라마 ‘학교2013(이하 학교)’이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3일 첫 방송한 ‘학교’는 8.0%로 전작의 명성에 걸맞지 않는 수치로 출발을 했다. 이날 방송은 ‘학교’를 둘러싼 문제점들을 제기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학교’ 5년 동안 승리고에서 기간제 교사를 하던 정인재(장나라)가 얼떨결
월화드라마가 동반 상승했다. 20일 방송된 MBC ‘마의’는 18.1%(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동시간대 선두를 유지했으며, SBS ‘드라마의 제왕’은 7.8%로 소폭이나마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광현(김승우)을 사이에 둔 숙휘공주(김소은)와 은서(조보아)가 미묘한 신경전을 펼치며 재미를 더했다. 그런가하면 광현은 시체실에 갇혀
MBC 월화드라마 ‘마의’가 무서운 기세로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방송된 ‘마의’ 12회는 전회 대비 2.2% 포인트 상승하며 동시간대를 압도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백광현(조승우)은 천한 신분에도 불구하고 의원이 되기로 결심하고 의생 시험에 응시한다. 그러나 시험 전 팔을 다쳐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팔을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천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