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인 ‘디에이치(The H)’ 2호 사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삼호가든3차’ 아파트가 지난 해 12월 29일 관리처분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관리처분총회는 29일 오후 단지 인근 서원초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전체 조합원 439명 중 90%에 육박하는 387명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의 가장 중요한 안건은 7호
서울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3차 아파트가 관리처분총회 개최에 나서며 재건축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건설은 오는 27일 삼호가든3차 재건축 관리처분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관리처분총회에서는 재건축 후 신축하는 아파트 조합원의 이주 및 철거 발판을 마련하고 일반분양에 대한 처분을 정리할 예정이다. 통상적으로 관리처분총회가 개최
지난 5월 조합원 분양신청 이후 관리처분계획 수립과정에서 내홍을 겪던 ‘삼호가든3차’ 재건축사업이 다시금 정상궤도에 올랐다.
27일 현대 삼호가든3차 재건축사업 조합은 “조합장 직무대행 체제 하에 시공사로 선정된 현대건설과 상호협력을 통해 연내 관리처분을 목표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이 지난 8월 성공적으로 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