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주식회사는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전 세계 약 170개국에서 4,500개 이상의 기업과 18만 명 이상의 참가자가 모이는 세계 최대의 기술∙가전 전
“정확한 진단이 의료적 판단의 기본이 됩니다. 진단검사가 없으면 치료를 할 수 없는 만큼 진단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식해야 합니다.”
전사일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서울아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은 5일 한국로슈진단이 서울 코엑스에서 ‘진단검사가 제시하는 미래 의료와 혁신’을 주제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전 이사장은 “진단검사의학은
서린바이오사이언스사이언스는 렌즈프리 센서 기술기업 솔(SOL)과 24일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서린바이오와 SOL은 바이오 디지털 얼라이저, 디지털 진단키트, 디지털 유전자 증폭 검사(PCR) 등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신규사업발굴과 공동개발에 필요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양사가 공
딥바이오는 자사의 최고사업책임자(CCO) 그랜트 칼슨이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리는 '2024 디지털 진단 서밋(Digital Diagnostic Summit)'에서 발표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혁신의 실현(Innovation in Action)’을 주제로 하는 이번 서밋은 디지털 병리학을 실제 임상 현장에 구현하
효성중공업이 전력설비 디지털 솔루션 개발을 위해 산학 협력에 나선다.
효성중공업은 21일 부산대학교와 ‘빅데이터 분석 및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전력설비 자산관리 및 예방 진단 사업 고도화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대 대학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권기영 효성중공업 전무, 강정은 부산대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한국로슈진단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혁신 기술 및 역량을 갖춘 국내 의료기기 및 관련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뉴 임팩트 프로젝트 KHIDI-Roche Diagnostics Day’를 9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수상기업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뉴 임팩트 프로젝트는 의료기기 분야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보건산업진흥원의 프로젝트
“의료기기 스타트업은 일반 스타트업 기업처럼 프로토타입(prototype)으로 시장 반응을 알아보기 어렵습니다. 가진 자원은 한정적이고, 제품이 나올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글로벌 기업과 협력이 중요합니다.”
김치원 카카오벤처스 상무는 9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 ‘한국보건산업진흥원-한국로슈진단의 날(KHIDI-ROCHE DIAGNO
한국로슈진단이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과 정밀의료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전날 협약식을 진행하고 다학제 진료의 표준화와 정밀의료 생태계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유전체 정보를 활용한 다학제 의료 서비스 표준화 운영의 거점 센터를 구축하고, 임상적·학문적 데이터를 함께 축적할 계획이다.
한국
한국로슈진단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한국 의료기기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국내 관련 기업과의 기술적 협력 및 글로벌 진출을 돕고자 로슈진단-한국보건산업진흥원 메드텍 오픈 이노베이션 ‘뉴 임팩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로슈진단 아태지역본부 및 한국로슈진단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의 일환
한국로슈진단은 3일 자사의 디지털 제품 브랜드 통합 기념 임직원 대상 디지털 진단 제품의 방향성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사내 행사인 '네비파이 데이(navify Da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네비파이(navify)는 글로벌 체외진단 기업인 로슈진단에서 보유한 다양한 디지털 제품들을 아우르는 브랜드명으로, 과거 로슈진단이 여러 사업부별
인공지능(AI) 기반 탈중앙화 진단 플랫폼 기업 노을 주식회사가 자본확충을 통해 재무구조 안정화를 꾀한다.
노을 주식회사는 4일 이사회를 열고 총 3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주당 1주 무상증자를 실시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방식이며, 청약은 9월 중순 진행된다. 한국투자증권이 대표 주관사로 참여한다
고려대학교의료원산학협력단과 스마트사운드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개발을 위한 본격 협력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고려대의료원은 24일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본부회의실에서 김학준 의학연구처장 겸 의료원산학협력단장과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이정호 스마트사운드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스마트사운드는 생체음향 기반 질병진
삼성전자는 태블릿 ‘갤럭시 탭 S8+ 엔터프라이즈 에디션’(갤럭시 탭 S8+)이 알츠하이머 질환의 디지털 진단에 사용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 스위스 법인은 최근 현지 의료기술 전문 스타트업인 ‘보트뉴로(Bottneuro AG)’와 공동으로 갤럭시 탭 S8+를 활용해 ‘알츠하이머 진단 솔루션 개발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보트뉴로는 3D MRI
조달청이 발주한 엑스선촬영장비 구입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사를 정하는 등 담합을 한 업체 2곳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부당한 공동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엠베이스와 굿플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700만 원을 부과한다고 4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조달청이 2019년 11월 발주한 강원도 춘천시보건소의 디지털진단용 엑스선촬영장치
삼성생명은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보험 가입심사를 할 수 있는 ‘디지털진단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보험 가입시 질병 이력 확인이 필요할 경우 고객이 직접 건강검진 서류를 제출하거나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등 시간적, 물리적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삼성생명은 핀테크업체 ‘투비콘’과 협업해 앱(모옴) 설치 후 공동인증 절차만으로 건강
레이가 수출 고성장세에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시장과 치료 솔루션 비중이 커지면서 수익성도 크게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레이는 2019년 연결기준 매출액(잠정)은 731억 원으로 전년 대비 42% 증가하면서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3% 오른 129억 원, 당
키움증권은 레이에 대해 올해 중국시장에서 투명교정 장치 부문 고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제시했다.
레이는 진단에서 치료까지 자체적으로 생산 및 판매하는 디지털 덴탈 솔루션 전문업체다. 사업영역은 크게 디지털 진단시스템과 디지털 치료 솔루션으로 나뉘며 디지털 진단시스템은 개별 및 패키지 형태로 판매 중인 반면 치
KT는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5G 스마트 혁신 병원’ 구축을 위한 혁신적 5G 의료서비스를 공동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KT와 삼성서울병원이 5G 스마트 혁신병원 구축을 위해 양사 간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세계 최초로 의료 업무에 5G를 적용해 신속한 환자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해 수행한 것이다.
5G 스마트 혁
하나금융투자는 28일 레이에 대해 투명교정사업 진출을 통해 고객군이 확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레이는 2004년 설립된 치과용 의료장비 생산업체로, 사업부는 치과용 디지털 진단시스템과 디지털 치료솔루션 사업부가 있다”며 “디지털 진단시스템은 2차원(X-ray),3차원(CT) 영
“임플란트 치료를 하루만에 완성할 수 있는 ‘세임데이 솔루션’을 통해 의료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상철 레이 대표이사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디지털치료 솔루션을 기반으로 매출 성장은 물론 영구치, 투명교정장치, 수면 무호흡 방지장치, 양악수술 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