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랩스는 실적 발표를 통해 3분기 매출 89억 원, 영업손실 10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의 3분기 매출은 지난해보다 75% 증가했고 영업손실 폭은 전년 대비 21% 감소했다. 2024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28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21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22% 축소됐다.
메타랩스 관계자
딥노이드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지사를 설립하고 UAE와 걸프협력회의(GCC) 지역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및 보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딥노이드는 중동 지역을 거점으로 의료와 보안산업 영역에서 비즈니스를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비즈니스는 DEEP:CHEST(딥체스트, 결핵 등 폐질환 스크리닝), SkyMAR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약대생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노피 약대생 인턴십 프로그램은 국내 약학대학교와 업무협약(MOU) 협력하에 약대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 제약바이오 분야의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실무 경험을 통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인공지능(AI)이 인류의 모든 것을 빠르게 변화시키는 시대다.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는 물론 다양한 산업과 의과학 분야에서 지난 수년간 눈부신 기술 발전을 달성했다. 올해 노벨화학상과 물리학상 수상자로 AI 연구자들이 선정된 건, AI에 기반을 둔 과학과 기술진보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눈에 띄는 건 올해 화학상과 물리학상 모두 AI를 활용한 의과학분야
에이비온은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 내셔널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바이오 재팬(BIO JAPAN)에 참석한다고 8일 밝혔다.
일본 바이오 협회가 주최하는 바이오 재팬은 1986년부터 이어진 글로벌 제약∙바이오 콘퍼런스다. 제약∙바이오를 비롯해 디지털 헬스케어, 재생 의료,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세계 약 1500여개 기업이 참
국내 헬스케어 산업계는 초고령화와 함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 등장으로 큰 변화의 시기에 진입했다.
7일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보면 지난달 기준 국내 65세 이상 인구는 1002만4468명으로 1000만 명을 돌파했다.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마켓앤마켓은 한국의 인공지능(AI) 헬스케어 시장 규모가 2023년 3억7700만 달러(약 498
딥바이오가 10월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디지털 혁신 박람회 ‘디지털 혁신 페스타 2024 (DINNO 2024)’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딥바이오는 헬스케어 공동관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AI On, Future Here’를 주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의료데이터 중심으로 인공지능 연구 활성화를 위해 13일부터 10월 23일까지 K-메디콘(MEDICON) 2024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K-MEDICON 2024는 의료데이터중심병원 고려대학교의료원 컨소시엄, 안암병원 연구중심병원사업단,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의료정보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되며, 고려대학교의료원 및 한
의료 인공지능 전문기업 딥노이드는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해 오미넥스트(Ominext)와 손을 잡았다고 5일 밝혔다. 두 기업은 베트남 의료 시장에서 의료 AI 솔루션을 통합 병원 IT솔루션 플랫폼 구축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오미넥스트는 OMI Group의 자회사로 글로벌 디지털 헬스테크 기업이다. 병원 및 진료소, 치료 및 환자 서비스 지원
알테오젠, ‘테르가제’ 식약처 시판허가
알테오젠은 자사의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단독제품 ‘테르가제(Tergase®)’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양산 과정을 거쳐 자회사 알테오젠 헬스케어가 연내 시판에 착수한다.
테르가제는 알테오젠의 하이브로자임 기술을 사용해 만든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ALT-B4)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뉴로핏은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와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PET) 영상 정량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스케일 펫(Neurophet SCALE PET)’이 일본 건강보험 급여 가산 수가 제품으로 공식 인증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뉴로핏 제품이 해외에서 건강보험을 적용받은 첫 사례다.
뉴로핏 아쿠아는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는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튜링바이오를 인수했다고 10일 밝혔다.
파마리서치는 이번 인수로 디지털 치료기기 분야의 우수한 개발 인력 확보는 물론, 향후 AI기술을 에스테틱, 메디컬 사업에 접목해 시장에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추게 됐다고 평가했다.
튜링바이오는 2020년 설립된 AI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
HLB글로벌이 10일 실버 헬스케어 기업 바라바이오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HLB글로벌은 이날 오전 9시 1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7.04% 오른 7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HLB글로벌은 전날 59억9063만 원으로 바라바이오의 지분 68.57%를 인수해 최대주주가 된다고 공시했다. 이번 투자는 바라바이오의 구주 일부 인
HLB글로벌이 국내 당뇨병 호르몬 분야 권위자 안철우 연세대 의대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당뇨센터장)가 이끄는 바라바이오를 인수, 노인성질환을 중심으로 한 실버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HLB글로벌은 60억 원을 투자해 바라바이오의 지분 68%를 확보하고 최대주주가 된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 투자는 바라바이오의 구주 일부 인수와 함께 3자배정 유상
마크로젠이 창립 27주년을 맞이해 유전체 분석 역사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9일 공개했다.
인포그래픽에는 1997년 설립 이후 국내 최초 코스닥 상장 1호 바이오벤처로 시작한 마크로젠이 2016년 한국인 표준 유전체 지도 발표, 2019년 게놈아시아 100K 국제컨소시엄 연구 성과 ‘네이처’ 본지 표지논문 발표 등 글로벌 톱티어 유전체분석 기업으로 성장하
“의료서비스는 빠르게 디지털 공간으로 이동하고 있다. 양질의 미래 의료정책을 연구하는 전문가의 집단지식과 리더십이 요구되는 가운데, 혁신을 위한 한미연의 역할은 필수적이다.”
한국미래의료혁신연구회(한미연)의 용홍택 정책분과장(사진·한양대 산학협력중점교수)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대한민국의 의료개혁에 대한 한미연의 소임을 고심하며 이같이 밝혔다.
한
웰트가 14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인비저닝 파트너스의 주도하에 △산업은행 △IMM인베스트먼트 △신한벤처투자 △한독이 참여했다.
웰트는 작년 4월 식약처 허가를 받은 불면증 디지털 치료제 ‘슬립큐’의 처방을 이달 12일 시작했다. 회사는 올해 임시등재를 전망하며, 한독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화에 돌입했다.
지난주 '휴머노이드' 주제로 워크숍 개최해애질리티 로보틱스·보스턴 다이내믹스 등 참여구광모 회장, 美 출장서 '피규어 AI' 직접 찾기도
LG가 그룹의 미래 사업을 준비하는 전담 협의체 ‘이노베이션 카운슬(Innovation Council)’에서 글로벌 기업 임직원들과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사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최근 북미 사업 점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