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치는 신제품 '디-가드'의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고 7일 밝혔다.
최근 디-가드를 출시한 다이치는 지난달 15일부터 롯데아이몰과 CJ몰에서 론칭기념 기획전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다이치 공식쇼핑몰에서 열린 다이치 온라인 베이비페어에서도 인기를 끌면서 초도 물량이 전량 매진됐다.
디-가드 카시트는 1세(9kg)부터
국내 유아용 카시트업계가 기존 4~5세 제품에서 10세 이상 적용되는 ‘주니어용’ 제품 개발에 나서면서 시장 확대를 이끌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안전에 대한 소비자 경각심이 증가하고 있어 카시트 사용연령대가 점차 높아지고 있어서다.
25일 카시트업체 다이치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1세부터 10세까지 사용하는 카시트인 ‘디-가드 토들러’, 3세부터 1
유아용 카시트업체 다이치는 자사 브랜드몰을 통해 올해 신제품 '디-가드 (D-Guard)'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디-가드는 지난해 다이치가 선보인 유아용카시트 ‘퍼스트세븐’에 이어 약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1세(9kg)부터 10세(36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디-가드 토들러’와 3세(15kg)부터 10세(36kg)까지 사용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