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인표가 과거 아내 신애라의 자궁적출 수술 당시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 차인표 신애라 부부와 붐, 김지선이 서울 모처로 여행을 떠났다. 방송에서 차인표는 과거 신애라가 자궁적출 수술을 받았던 것에 대해 힘겹게 말을 꺼냈다.
그는 "2~3년 전 당신이 자궁적출 수술했을 때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가 보도돼 화가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가 자신의 뒤를 이어 미국 LA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류현진 선수의 메이저리그 진출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박찬호는 최근 SBS ‘땡큐-스님, 배우 그리고 야구선수’ 녹화에서 “나는 진출할 때 계약금이 120만 달러였는데 류현진 선수는 포스팅 머니가 2800만 달러”라며 “나의 28배나 되더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