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의료원은 네이버 건강판과 협력해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6개 질환을 주제로 약 7시간 동안 인터넷라이브 상담방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로 병원 방문과 치료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준비한 ‘랜선 건강상담소’는 실시간으로 질환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을 해결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평소 건강관리의 중요성은
[IMG::CENTER]코로나19로 확산되고 있는 언텍트 서비스가 의료계에도 확산되고 있다. 특히 환자들과 소통을 위한 병원별 다양한 영상 프로그램들이 제작되고 있어 주목된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오프라인으로 주로 이뤄졌던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강좌 및 교육프로그램들이 영상으로 제작되며 새로운 문화를 안착시키고 있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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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의료원은 네이버 건강판 최초로 ‘경희대의료원X네이버 건강판 랜선 건강상담’ 라이브방송을 5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의대·치과·한방 교수진 총 7명이 참여해 질환별 건강 필수정보는 물론, 실시간 상담(네이버TV의 라이브 접속 및 라이브TALK)을 통해 평소 가지고 있던 궁금증에 대해 해답을 제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