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S-OIL)은 서울 중구 열매나눔재단에서 친환경 사회적기업 공모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총 1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기부금은 열매나눔재단을 통해 선발된 5개 친환경 분야 사회적 기업의 사업화 자금, 팝업스토어 및 성과 공유회 지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발된 사회적 기업은 폐지를 활용해 종이가죽 제
동국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이 자원을 재활용하는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페이퍼 캔버스’를 제작해 사회공헌활동과 동시에 ESG경영을 실천했다고 1일 밝혔다.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지난달 21일 동국제약 청담빌딩 대강당에서 폐지를 활용한 캔버스 80여 개를 제작해 사회적 기업인 러블리페이퍼에 전달했다. 이 캔버스는
SK인천석유화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올해 하반기 비대면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 ‘Hi, Walk Together(함께 걸어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Hi, Walk Together’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기존 대면 방식의 사회공헌이 어려워진 환경 속에서도 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해 지역 취약 계층을 위
유한양행은 직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지를 재활용해 페이퍼캔버스를 만드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유한양행 직원들은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을 돕는 사회적 기업 러블리페이퍼와 함께 페이퍼캔버스 40개를 제작했다. 폐박스를 오려붙이고 캔버스 원단을 둘러 젯소를 바르는 등 강사의 안내에 따라 페이퍼캔버스를 완성했다.
유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