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골키퍼 카시야스의 근황이 포착됐다.
카시야스는 올해 봄 훈련 중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5일 후에 퇴원했지만, 은퇴설이 끊임없이 제기됐다.
그가 속한 FC 포르투는 15일(현지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의 드라가오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포르팅 CP와의 포르투갈 프로축구 프리메이라리가 경기에서 2-0 승리를 맛봤
프랑스의 ‘축구 영웅’ 지네딘 지단(42)의 아들이 스페인 프로축구 3부리그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스페인 프로축구 3부리그에 속해 있는 레알 마드리드 2군 팀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에서 뛰는 지단의 장남 엔조 알란 지단 페르난데스(19)는 16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UB 쿠엔카와의 홈 경기에 교체 선수로 출전했다. 이 팀은 엔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