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故 주다하가 생전 인터뷰에서 남긴 못다 이룬 꿈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레이싱모델 故 주다하는 2008년 레이싱모델로 데뷔했다. 2012년 레이싱모델상을 수상하고 로드FC 로드걸, 액션토너먼트 액토걸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았다.
연세대 시절 아르바이트로 레이싱모델을 시작한 것이 그녀의 운명을 바꿔놓았다. 주다하는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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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레이싱 모델 주다하, 교통사고로 사망…연세대 출신 ‘엄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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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 故주다하 SNS에 고인을 애도하는 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오전 레이싱모델 故주다하의 인스타그램에는 갑작스러운 주다하의 비보를 접한 팬들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故주다하의 SNS에 "사진을 보는데 왜 이리 가슴이 허하죠. 인생이라는 게 허망하네요(lee**)", "다음행사 때 미소로 반겨 주실 것 같았는데. 그곳에
레이싱모델 故 주다하의 사망 소식에 동료 모델들의 애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동료 모델인 한소울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전 故 주다하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그의 죽음을 추모했다.
이날 한소울은 “신인 때 같은 팀으로 일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항상 웃으면서 칭찬과 격려, 용기, 조언까지 너무 감사했다”며 故 주다하를 기렸다.
이어 그는 “
레이싱모델 故 주다하의 생전 마지막 모습에 팬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故 주다하는 사고로 사망하기 전날인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전 마지막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故 주다하는 프로 모델답게 피부를 관리하는 모습을 보이며 다양한 팩 제품과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을 공개했다.
故 주다하는 "오늘은 이걸로 정했다. 촉촉한 피부를 부탁해"라는 글을
레이싱모델 故 주다하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에 남성 매거진 맥심(MAXIM)의 직원들도 애도를 표했다.
15일 남성 매거진 맥심 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故 주다하의 사망을 추모했다.
이날 맥심 코리아는 故 주다하가 생전 웃고 있던 사진을 게재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밝혔다.
故 주다하는 지난해 5월호 등 맥심 코리아와 여러 차례
모델 겸 배우 김시향이 故 주다하의 사망을 애도했다.
과거 ‘나는 펫’, ‘김시향의 놈놈놈’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김시향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故 주다하를 추모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김시향은 “예전엔 좋은 일이 생기길 바랐다. 요즘엔 아무 일이 없기를 바란다”는 글귀가 담긴 사진을 올리며 글을 썼다.
김시향은 “하늘에선 비가
레이싱모델 故 주다하의 사망 소식에 동료 모델인 임지혜도 추모했다.
임지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故 주다하와 로드FC의 로드걸로 함께 활동하던 시절의 사진을 게재하며 글을 남겼다.
이날 임지혜는 “산다는 게 뭘까요. 이렇게 덧없는 인생인 것을”이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무엇을 위해 우리는 아등바등 치열하게 인생을 살아갈까요”라며
레이싱모델 故 주다하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에 동료 레이싱모델 민수아도 애도를 표했다.
민수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전 故 주다하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故 주다하가 동료들과 함께 음식 앞에서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민수아는 “다하야. 뭐가 그리 급해서”라며 슬픔을 전했다. 이어 그는 “항상 밝게 웃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