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인산인해…가득 찬 기대감"훈련받은 물고기?"...방류에도 허탕"엄마, 집에 가자" 울음바다 된 현장비싼 입장료에 빈손…"나만 낚였네"
겨울을 느끼며 얼음 위에서 송어를 낚아보겠다는 기대를 안고 찾은 '청평 설빙 송어·빙어 축제'. 서울에서 한 시간 남짓 달려 도착한 현장은 아침부터 사람들로 가득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축제 현장에는 실망과
낚시의 고요한 순간, 맛집과 여행지에서의 특별한 경험까지. 단순한 취미를 넘어 소소한 행복과 잊지 못할 경험으로 연결되는 순간을 자세히 소개합니다. '레저로그인'을 통해 여가의 새로운 차원으로 로그인하세요.
차디찬 얼음을 뚫고 손맛을 느껴보는 겨울 얼음낚시는 겨울 축제의 대표적인 즐길 거리입니다. 특히 산천어, 송어, 빙어 축제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