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외식 물가가 치솟으면서 유통업계가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한 할인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소비 양극화로 인한 가성비 상품 수요에 대응해 대형마트는 신선식품 위주로 직접 공수한 자체 브랜드를 론칭해 유통단계를 줄이고, 편의점 업계는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가성비 제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가격을 확 낮춘 ‘신선농장’ 브랜드
◇G마켓 ‘푸마 이그나이트 러닝화’ 한정판 판매= G마켓이 글로벌 스포츠용품 브랜드 푸마와 협약을 맺고 신상품 ‘이그나이트 러닝화’한정판을 온라인에서 단독 판매한다.
G마켓이 내놓은 제품은 그린과 블루 두 가지 색상으로, 이 색상의 이그나이트 러닝화는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G마켓에서만 제한된 수량으로 선보이는 한정판 모델이다. 가격은 12만9000원.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