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바이오시밀러 허가국에 이름을 올렸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올해 상반기까지 12개 품목을 허가받으며 전체 허가 품목(56개)의 21.4%를 차지했다.
4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총 56개의 바이오시밀러가 FDA 허가를 받았다. 작년까지 45개가 허가됐고, 올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5종이 지난해 약 1조5000억원의 해외 매출을 올리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해외 마케팅 파트너사를 통해 판매되고 있는 바이오시밀러 5종의 지난해 해외 매출이 12억5510만달러(약 1조5025억원)에 달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년 매출 11억2580만달러 대비 11% 매출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미국 소화기내과 학회(ACG)1) 연례 학술대회에서 ‘렌플렉시스’(성분명 인플릭시맵) 처방 결과를 바탕으로 한 리얼월드 데이터를 공개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인플릭시맵 성분의 오리지널 의약품 및 타 바이오시밀러 제품에서 렌플렉시스로 전환처방한 사례를 연구한 결과 등 총 2건을 e-포스터 형식으로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2017년
삼성바이오에피스가 27일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렌플렉시스(RENFLEXIS, infliximab)’의 처방 결과를 바탕으로 한 리얼월드 데이터(real world data)를 공개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017년 미국에 렌플렉시스 출시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3~28일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는 미국 소화기내과 학회(ACG)1) 연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중남미 최대 의약품 시장 브라질에서 유방암 치료제 '온트루잔트(Ontruzant, 성분명 트라스투주맙)' 판매를 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브라질 보건부(Ministerio da Saude)와의 'PDP' 계약을 통해 현지 제약회사 및 국영 연구기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제품을 판매한다. PDP(Productive Deve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럽의약품청 약물사용자문위원회의 에이빈시오(SB8) 판매승인 권고로 유럽에서 약 2년 6개월여만에 새로운 허가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확보를 눈앞에 두게 됐다. 이를 통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시밀러 경쟁이 치열한 유럽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갈 새로운 동력을 얻게 됐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금까지 자가면역질환 치료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미국 시장에 유방암 치료 바이오시밀러 '온트루잔트(성분명 트라스투주맙)'를 공식 출시했다. 렌플렉시스(성분명 인플릭시맙, 2017년 7월 출시)에 이은 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두번째 미국 시장 진출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5일(현지시간) 마케팅 파트너사인 미국 머크(Merck)가 온트루잔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온트루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이 올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자신했다. 창사 8년 만에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첫 흑자가 가시화된 것이다.
고한승 사장은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올해 3분기 지난해 매출을 능가하는 실적을 올렸다”면서 “최대 매출과 최대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흑자 전환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중남미 최대 의약품 시장인 브라질에 본격 진출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브라질 보건부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브렌시스(성분명 에타너셉트, 엔브렐 바이오시밀러)'를 공급하는 파트너십 체결을 마무리하고, 공급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PDP(Productive development partnership)'는 브라질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하드리마'의 미국 판매허가를 받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미국에서 허가받은 네번째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하드리마(Hadlima, 성분명: 아달리무맙, 프로젝트명: SB5)의 판매 허가를 최종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FDA가 작년 7월 서류 심사에
존슨앤드존슨(J&J) 블록버스터 항체의약품 레미케이드(성분명 인플릭시맙)의 상반기 미국 매출이 15%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 인플렉트라(램시마), 삼성바이오에피스 렌플렉시스 등 바이오시밀러 확산에 공고했던 미국 레미케이드 시장도 흔들리고 있다.
16일(현지시간) J&J 2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레미케이드의 상반기 미국 매출은 15억7500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ritish Columbia)주가 오리지널의약품을 바이오시밀러로 대체 처방토록 하는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다. 바이오의약품 확대로 인한 재정부담을 덜기 위해 공공 보건프로그램에 바이오시밀러 우선 사용을 강제화한 것이다. 유럽에 이어 북미 지역에서도 바이오시밀러 사용이 확산하는 추세를 보여준다.
캐나다 BC주는 27일(현지시간) 파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브라질에서 세번째 바이오시밀러 온트루잔트의 판매허가를 획득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0일 브라질 국민보건감시국 ANVISA(Agencia Nacional de Vigilancia Sanitaria) 로부터 '온트루잔트(Ontruzant, 성분명: 트라스트주맙)의 판매 허가를 승인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온트루잔트는 다국적 제약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에티코보'가 미국 판매허가를 받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에티코보(Eticovo, 성분명 에타너셉트)의 판매 허가를 최종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에티코보는 렌플렉시스(Renflexis, 인플릭시맙)와 온트루잔트(Ontruzant, 트라스투주맙)에 이어 삼성바이오
삼성과 SK, LG 등 재계 굴지의 대기업들이 제약·바이오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이다. 막강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연구·개발(R&D)에 공을 들이며 글로벌 시장 제패를 꿈꾸고 있다.
재계 1위 삼성은 바이오시밀러를 무기로 미국과 유럽 시장을 동시 공략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올해 1월 유방암치료제 ‘온트루잔트’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판매
국산 바이오시밀러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이 갈수록 부각되고 있다. 이미 잘 알려진 레미케이드 엔브렐 뿐아니라 휴미라 허셉틴 리툭산 등 다른 블록버스터까지 바이오의약품까지 바이오시밀러가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서다. 특히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이 유럽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주요 글로벌 제약사가 발표한 2018년 실적 곳곳에
셀트리온 램시마의 2018년 미국 성적표가 나왔다.
30일(현지시간) 화이자의 실적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램시마(미국명 인플렉트라)의 미국 매출은 2억5900만달러(2900억원)로 집계됐다. 전년 1억1800만달러에 비해 매출이 119.5% 증가했다.
다만 4분기 성적은 다소 주춤했다. 램시마의 4분기 매출은 7000만달러로 전년 대비해서는 59.1%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미국 진출 2호 바이오시밀러가 탄생했다. 블록버스터 항암 항체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인 온트루잔트(성분명: 트라스투주맙)가 미국 판매승인을 획득한 것.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18일(현지시간)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온트루잔트 150mg'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신청(BLA, Biologics License Application)을 승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2018 미국 류마티스 학회(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ACR)’에서 바이오시밀러 3종의 임상 초록을 발표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 전시장에서 열리는 ACR에 참가해 ‘류마티스 질병을 위한 바이오시밀러’란 주제로 임상 초록 2건을 발표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미국에서 1300억 원 규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공급 입찰을 따냈다.
7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파트너사인 MSD(미국 머크)는 우리의 국가보훈처에 해당하는 미국 재향군인부(Department of Veterans Affairs)와 렌플렉시스(성분명 인플릭시맵)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