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엘 레버쿠젠의 로거 슈미트 감독(47)이 손흥민(22)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슈미트 감독은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과의 친선 경기를 마치고 손흥민에 대해 “현재의 기량에 안주하지 않고 발전하는 자세에서 손흥민의 높은 잠재력을 보고 있다. 아직 어린 만큼 분명히 더 발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슈미트
손흥민 몸싸움
축구선수 손흥민(레버쿠젠)이 상대 선수의 거친 태클에 경기도중 몸싸움을 벌였다.
손흥민은 20일 오스트리아 노이마르크트 암 발레르제의 노이마르크트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마르세유(프랑스)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24분 교체 출전했다.
후반 42분 오른쪽 측면에서 손흥민이 스로인 패스를 받는 순간 마르세유 수비수 베누아 셰이루(33,프랑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