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스 배 여동생
네 번째로 북한을 방문한 미국 프로농구(NBA) 선수 데니스 로드먼의 망언을 놓고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로드먼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생일(1월8일)을 맞아 평양에서 친선 농구경기를 하기 위해 NBA 출신 농구선수들과 북한을 찾았다.
이에 앞서 로드먼은 지난 7일 CNN 시사프로인 '뉴데이'에 출연, 앵커인 크리스 쿠오
로드먼 김정은 생일축하
북한을 방문 중인 미국 프로농구(NBA) 출신 선수 데니스 로드먼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앞에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른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8일 로드먼은 평양 체육관에서 NBA 출신 스타와 북한 선수 간 친선경기에 앞서 김정은의 생일을 축하한다며 "해피 버스데이" 노래를 선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