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PB’ 시대…대면 기피 투자자 몰려분석 사례 없던 기업까지 보고서 확대
회사원 이 모(29)씨는 지난달 난생처음 해외 주식과 원자재, 상장지수펀드(ETF) 등에 투자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산관리를 해주는 국내 증권사의 서비스를 통해서다. 이 서비스는 소액을 투자해도 AI가 고객의 투자 성향 등을 파악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이
삼성증권은 디지털 포트폴리오 투자 서비스 ‘로보굴링’이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한 자산 배분 자문으로 전 세대에 걸친 투자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로보굴링 서비스 가입자는 지난달 말 기준 3만8000명을 돌파했다. 연령별 가입자 분포는 △20~30대(21.8%) △40대(24.7%) △50대(33.1%) △60대
[특집] 삼성증권, ‘로보굴링’으로 포트폴리오 투자 서비스 제공
삼성증권은 ‘로보굴링’ 서비스 누적가입자가 1만3000명을 돌파했다고 최근 밝혔다. 계좌당 평균 투자금액도 2월 말 기준 30만 원에서 3.3배 증가한 평균 100만 원으로 증가했다.
삼성증권은 로보굴링의 장점으로 분산투자를 꼽는다. 로보굴링이 제시하는 포트폴리오는 국내외펀드로 이뤄져
삼성증권은 로보굴링 서비스 누적가입자가 1만3000명을 돌파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가입자수만 증가한 것이 아니라 계좌당 평균 투자금액도 2월말 기준 30만 원에서 3.3배 증가한 평균 100만 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로보굴링의 가장 큰 장점은 특정 금융상품에 치우치지 않는 분산투자에 있다. 로보굴링이 제시하는 포트폴리오는 국내외펀드로 이뤄져있으
삼성증권은 작년 4월에 오픈한 ‘로보굴링’ 누적 가입자가 1만1000명(올해 2월 말 기준)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로보굴링의 ‘굴링’은 돈을 굴린다는 의미다. 투자자의 투자목적과 투자기간, 투자방법, 목표수익률에 맞춰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해주는 로보 알고리즘서비스이다. 로보굴링 이용자의 25.8%가 금융자산만 5000만 원이상을 보유한 자산가로